충북도연합회, 임원 리더십 배양 워크숍 개최

▲ 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임원과 시군연합회 임원들이 자아성찰을 통한 리더십 배양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천안 ‘국학원’에서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

도·시군 임원 간 화합
정보교류 및 조직 활성화 방안 논의

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최차순)가 자아성찰을 통한 리더십 배양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지난 11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천안시 목천읍 ‘국학원’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연합회 임원과 시군연합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격려해 주는 조직 내 신뢰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소통과 공감을 통한 ‘자기의식변화 교육’,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비전달성을 위한 의식교육, 도·시군 임원 간 화합, 정보교류 및 조직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차순 충북도연합회장은 개회식에서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준 시군연합회 임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리더의 역할을 이해하고, 의식 확장을 통한 통합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의 위상과 조직 활성화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시군연합회 임원들은 “나부터 시작하고 변화할 줄 아는 ‘자아성찰’, 타인과의 소통·공감을 통한 ‘자기변화’, 리더로서 갖춰야 할 ‘주인의식’, 자기관리를 통한 ‘자기경영’, 자랑스러운 충북을 만들기 위한 ‘꿈의 실현’ 등 리더십 배양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배운 교육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단합해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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