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다문화사랑연합(이사장 홍기헌: 이하 다사연)은 지난 17일 다사연 강당에서 관내 결혼이주여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아이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고경미 행복토크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영·유아 단계에서부터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품교육을 시키기 위한 다사연의 연중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고 강사는 “이런 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아이들을 건전하고 올바른 사고를 가진 학생·사회인으로 기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례와 연구결과를 제시하며 장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홍 이사장은 “우리아이 인성교육에 대한 이주여성들의 관심이 크다.”며 “경기 다사연은 내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이들의 육아를 서포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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