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매출 10% 신장, 종자시장 점유율 1위 지켜

동부팜흥농이 11월 8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전국 대리점 대표자들을 초청해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팜흥농·한농 최석원 대표이사 사장, 오영석 종자사업부장을 비롯한 동부팜흥농 임직원, 대리점 대표자, 종자유통상인, 농업경영인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해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동부팜흥농은 8개의 최우수 대리점과 16개의 우수 대리점, 1개의 공로 대리점, 14명의 최우수 고객, 6명의 공로자들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전했다. 더불어 동부팜흥농의 최우수 영업지점인 부산지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최석원 사장은 “동부팜흥농의 매출이 현재 전년대비 10% 이상 신장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종자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켰다”며 “동부팜흥농은 앞으로도 한국 종자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상생하는 기업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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