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한강유기환경농산

50여가지 유기물 원료인 파우다 ‘바이탈 파르프’
수질개선은 물론 자연적 토양개선으로 유익균 증가

“바이탈 파르프를 사용하고 나서 참외고유의 향이 살아남은 물론 수확량도 증가했습니다.”
7년 전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성원2리로 귀농한 도중회 씨는 참외농사를 시작할 즈음에 일본 GNS 히로사 사장에게 바이탈파르프를 소개받아 사용하게 되었다.
“바이탈파르프를 설치한 후 결주가 생기지 않고 식물의 키가 고르게 자라며 수확기가 빨라졌어요. 물이 좋아졌기 때문이죠. 또 물을 받아놔도 물때가 끼지가 않더라고요.” 도 씨는 바이탈파르프 설치 후 수질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한다.
‘바이탈파르프’는 50여 가지 유기물 원료인 파우더로 만들어졌는데 이 50여 가지 무기물이 서로 부딪쳐서 물 분자를 쪼개어 산소용전량을 높인다. 또한 바이탈파르프를 통과하는 물은 미네랄은 통과시키고 세균만 걸러내서 자연수 본래의 활력이 넘치는 물을 만든다. 이처럼 바이탈파르프는 물의 수질 향상, 잡균, 수종, 물 때 번식의 감소, 작물에 유해한 균은 감소시키고 유익한 균은 증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수질이 좋아지다 보니 자연적으로 토양까지 개선이 되었다. 흙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생육균형이 잡힌 최고의 흙으로 만들어 미생물 박테리아 번식이 잘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토양이 좋아지니까 비료, 농약, 연료사용량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토양선 전염병도 거의 없어졌고 식물의 생육과 품질도 향상이 되었어요.” 도 씨는 비료와 농약 사용이 줄어들다 보니 경제적으로도 안정이 되었다고 말한다. (문의.010-450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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