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태국어 신규 서비스로 10개 언어 제공

다문화가족지원 포털사이트 다누리((liveinkorea.kr)가 기존의 8개국 언어지원서비스에서 지난 19일부터 일본어와 태국어 등 2개국이 늘어난 10개국 언어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러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등 10개 언어로 검색이 가능해졌다.
‘다누리’ 사이트에서는 ▲긴급지원·생활지원·주한대사관 전화번호안내 서비스 ▲전국 다문화족지원센터(206개소) 홈페이지 연계 검색 ▲다문화이해교육 강의 신청 및 전문 강사 조회 서비스  ▲다문화가족 상담전화 다누리 콜센터(1577-5432)와 연결된 온라인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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