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제91차 이사회가 지난 11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미자 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이사 등 22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이미자 중앙연합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이사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장마가 시작되는데 농작물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개선회원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 회관건립기금이 소중하게 쌓이고 있다.”며, “우리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협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관건립기금 모금 현황이 공개돼 6월27일까지 약 26,713,400원의 기금이 모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10원 동전 모으기는 6월30일까지 약 4,643,810원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