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경쟁력 우위 지역에서 현장연찬회 가져

▲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의 포도생산농가에서 탑프루트 포도 생산과정의 노력을 경청하고 있는 농진회 회원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농진회(명예 농촌진흥공무원)회원 80명을 대상으로 경기 김포시와 안산시 일원에서 지난 6월 28일 현장 견학을 통한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개방화에 대비하며 향후 경쟁력이 유망한 비교우위 품목 현장을 돌아보는 현장연찬 교육을 통해 농진회 회원들이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전략 자문과 농업 농촌 선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였다.
이날 회원들은 김포 양촌읍의 식물공장, 안산시 대부남도의 탑프루트 포도생산시범단지, 대부북동의 와인체험교육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하며 우리나라 농업의 비전을 확인하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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