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 회원들이 관내 결혼이주여성(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30여명과 함께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사랑의 효도 음식상 차리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사랑 실천과 이국에서의 어버이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음식인 돼지갈비 떡볶이찜, 버섯 나물무침 등 효도음식 만들기를 함께하며 서툰 솜씨였지만 봉사회원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