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에서는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증진하고, 농업인의 경제활동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규모 창업기술 시범사업장인 ‘유옥선장아찌’를 지난 4월26일 오픈했다.
2012년 농촌진흥청의 국비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원(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생산 과 유통시설 설치, 포장재 제작 등을 완료, 4월부터 ‘유옥선장아찌’라는 간판을 내걸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생산 품목은 간장 절임류로 곰취, 산마늘, 샐러리, 고추, 질경이 등의 농산물을 가공 판매한다.
[인제= 김미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