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린 버섯

바나듐 함유된 버섯… 항당뇨·항암·면역력 강화 뛰어나

맞춤형 재배법으로 기술전수
재배희망자에게 최대 50% 융자지원

천연 미네랄 성분인 바나듐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최초로 바나듐버섯 재배에 성공한 업체가 있다. 하나린 버섯(대표 홍일표·사진)은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킬레이트 유기화 처리된 ‘바나듐황금버섯’ 재배에 성공, 165㎡에 6천만원이상 고소득을 올리는 효자작목을 탄생시켰다.
특히 바나듐황금버섯은 일본에 전량 독점 수출계약체결로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재배희망자에게 50% 융자를 지원, 재배희망자 100여명에게 기술재배 전수는 물론 수출물량을 맞추고자 전량 수매한다.
‘바나듐’은 제2형 당뇨에 효과적이며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고, 바나듐이 다량 함유된 바나듐황금버섯을 2주 정도만 섭취해도 당 수취가 내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지혈증이나 항암효능 역시 96.7%라는 연구결과를 보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버섯임이 분명하다.
하나린 버섯 농원에서는 바나듐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등록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바나듐황금버섯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특용작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31-572-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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