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목심 등에 치중된 돼지고기 소비를 등심, 앞다리, 뒷다리 등 저지방 부위로 확대해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요리대회가 열렸다. 농촌진흥청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농협중앙회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한돈 가족사랑 웰빙 가정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미리 신청 받은 일반인 56명이 참가해 다양한 돼지고기 저지방부위 요리를 뽐냈다.

서울/송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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