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제89차 이사회 개최

 ‘10원 동전 모으기·회관 건립 기금모금’ 등 논의

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이미자)가 제8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사무실 회의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생활개선회관 건립을 위해 10만 회원이 기금모금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성원보고에 이어 개회식에서 이미자 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은 “지난 이·취임식 때 이사진들의 노고로 인해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우리의 숙원사업인 생활개선회관 건립을 위해 좀 더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개선회원 영입을 위해 지역에서 좀 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차회의록 통과 후 오는 13일 해외봉사활동으로 라오스를 방문하는 안건과 2014년도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개최 등이 논의됐다.
더불어 생활개선회관 건립을 위해 각 도연합회와 광역시연합회별로 기금조성을 촉구해줄 것을 당부하며,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에도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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