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연합회, ‘내 나무 가꾸기’ 900여주 배부

충남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가 18년째 내 나무 가꾸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신인숙)는 3농 혁신 실천 ‘푸른 농촌 만들기’ 지원 사업으로 회원들에게 900여주의 나무를 보급했다.
‘내 나무 가꾸기’ 사업은 푸르고 쾌적한 농촌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현재까지 18년째 전회원의 가정에 감나무, 매실, 은행, 밤, 대추나무 등 유실수와 국화묘, 영산홍 등을 보급해 2만여주의 나무와 서산시 꽃 국화묘 7,000본을 식재했다. 금년에는 바이오체리 900여주를 배부할 계획이다.
신인숙 서산시연합회장은 “농촌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농촌자원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녹색성장을 통한 활력 있는 농촌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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