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연합회, 하천 환경정화 운동 나서

강원 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회장 김순덕)는 지난 3월22일 임원들과 42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구읍 하리 서천변에서 수질개선과 하천 환경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양구군 여성농업인센터(대표 이현주)에서 마련한 황토와 EM발효효소를 섞어 직접 만든 EM공을 하천에 던져 넣으며 수질개선에 앞장섰고, 하천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수거하면서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힘썼다.
[양구= 배경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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