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 딸기 주산지인 고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 경북도가 육성한 ‘싼타’ 딸기의 육묘기에 앞서 재배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품종 특성과 재배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업기술원은 ‘싼타’ 딸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재배 시범사업 농가에 품종특성과 육묘기술을 보급, 농가 스스로 증식을 통해 재배면적을 확대토록 할 계획인데, 당초 보급목표로 잡았던 110만주 이상의 확대보급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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