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에 서명숙 회장 취임

경북 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 서명숙 회장이 10대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했다.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6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9·10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가족들, 유관기관 단체장 등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 중 회원수가 360명으로 가장 많은 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 서명숙 회장이 취임해 농업관련단체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명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천의 여성들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리더가 되겠다.”며, “더 많이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대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은 서명숙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는 아이코리아 신미애 회장과 감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최희진 회장, 총무는 새마을부녀회 이춘자 회장, 서기는 의용소방대 김재규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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