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농업인 창업제품 홍보책자 발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이 지역 농산물과 농업인 전통솜씨를 활용한 농업인 창업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구매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정성과 자연을 담은 어머니의 손맛’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농식품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농촌여성일감갖기 창업사업을 지원해 왔다. 초창기 부업수준의 사업규모로 시작했던 몇몇 농촌여성일감갖기 사업장은 어느새 연매출 1억 원이 넘는 유망 창업사업장으로 성장하였는가 하면 그 숫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5일 근무 정착에 따른 농촌관광 수요 증가로 매출 신장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농업인 창업사업장 성장 가능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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