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연합회, 어려운 이웃돕기 앞장

▲ 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가 설을 앞두고 주변에 어렵게 홀로 살고 있는 이웃 24세대에 지난 1월28일 쌀을 전달했다.

경기 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회장 임정희)가 설을 앞두고 관내 거주하는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시흥시연합회는 지난 1월28일 미산동에 사는 신명희 씨 등 어렵게 홀로 살고 있는 이웃 24세대에 백미 24포, 480kg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그간 생활개선회원들이 농업인의 날 행사 등에서 먹을거리장터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이뤄져 더욱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회원들은 2003년부터 매년 관내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 같은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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