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효열 서울특별시연합회장의 당찬 포부

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김효열(54)씨가 선출됐다. 지난 23일 연시총회에서 회원들의 추대로 회장이 된 김효열 씨는 서울특별시연합회 총무를 비롯해 생활요리분과회장을 맡아오며 회 발전에 앞장서왔다. 김씨는 “서울특별시연합회는 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타 지역에 비해 소비자회원이 많아 회원 간 결집력이 부족하다.”면서 “앞으로는 회원 간 화합과 결집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전통음식 발굴 및 보급으로 도시와 농촌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생활요리 강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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