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대전광역시연합회장에 배점순 씨 선출

제11대 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장에 배점순 씨가 선출됐다. 지난 22일 연시총회와 임원개편을 가진 대전광역시연합회는 단독후보로 출마한 배점순 씨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배씨는 대덕구지회장을 4년간 이끌어오며 시연합회를 새롭게 발전시키고자 회장에 나섰다. 배점순 신임회장은 “대전시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곳이기에 그만큼 생활개선회의 역할 또한 크다고 생각한다.”며, “농촌여성의 대표 단체인 생활개선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독립적인 단체로서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자질 함양 등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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