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왕무연 울산광역시연합회장 활동계획 밝혀

800여명의 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원을 대표할 신임 회장에 왕무연 씨가 선출됐다. 새롭게 울산광역시연합회를 이끌게 될 왕무연 회장은 3년간 중구생활개선회를 이끌어오며 생활개선회 발전에 노력해왔다. 왕 회장은 “그동안 회원 간의 단합이 부족했는데 올해는 결속력을 다져 하나 되는 울산광역시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기금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로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장에서 발로 뛰는 임원이 되어 회원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소중한 의견 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