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연합회·농산가공연구회, 소외계층에 농산가공품 전달

경기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와 농산가공연구회 회원 15여명이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감사의 집’ 외 2개소에 농산가공제품을 전달했다. 양 단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감사의 집, 대월면 소재 애플하우스, 해오름터 등에 농산가공사업장에서 생산한 농산가공제품 21종과 쌀 등 총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했다.
참여한 사업장과 단체는 다음과 같은데, 길경농원(도라지즙), 단드레한과(한과), 맘앤잼(잼), 석촌골장류(장류), 서경들장류(장류), 인항아리(유자청), 효정떡방(떡류) 등 7개소와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에서 쌀 20kg 6포 등을 전달했다.
현재 농산가공연구회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여건에 맞는 일감발굴과 지원으로 농가의 농외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12개회 640여명이 활동하며 과제교육,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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