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아프리카·중남미 10개국 여성 초청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프리카·중남미 지역 10개국 여성공무원과 민간전문가를 대상으로 ‘개도국 여성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여성가족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 9월 아시아 지역 국가 10개국 19명을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연수에는 나이지리아·콩고민주공화국·콜롬비아 등 아프리카와중남미 지역 10개국 여성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다양한 기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여성 직업능력 개발 정책모델을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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