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이동상담실에서

농협(회장 최원병)에서는 이동법률상담차량을 현장에 투입해 농촌 소외계층에게 폭넓은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는 다문화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해 국적 취득 관련 각종 법률정보제공과 성과 본 창설 및 개명관련 사항도 현장접수를 통해 해결하며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농촌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김진국 농촌지원부장은 “농협은 농협이동상담실을  올해도 100회 이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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