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새해를 맞으며 우리 모두는 귀중한 선물을 받는다 이 선물은 동서양인은 물론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내리는 선물이다.
365개의 선물은 1년 365일을 말하는 것이다. 새해를 맞아 하루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말고 귀중하게 보내면 삶의 발전과 함께 행운을 얻게 될 것이다.
반면 헛되고 방탕하게 보내면 삶의 퇴보, 타락과 함게 불운을 맞게 될 것이다. 이에 새해를 맞으면 신년 벽두 정부를 비롯 재벌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각급 사회단체 모두가 시무식을 갖고 새해 좋은 일 하기 결의를 다진다.
금년 1월2일 정부는 물론 전국의 각급 조직과 단체는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치루어진 시무식에 부인 홍라희 여사를 비롯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딸들을 대동, 식장에 입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 회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실패는 특권”이라며 도전의식을 고취 삼성뿐만이 아니라 나라발전을 격려했다고 한다.
이제 우리모두 새해를 맞아 각자 자신의 성장과 가정번영, 직장 및 가업발전을 도모할 귀중한 계획을 면밀하게 구상하고 치열하고 열정적인 실천을 다짐해야 한다.
담배끊기, 책보기, 글쓰기 등 소소한 신변잡사는 물론 농사혁신과 가공사업개선 등 1년 농사를 면밀히 구상하고 열심히 실천해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비록 작은 과제라도 열심히 실천하면 모여서 성과를 보게 되며, 성과를 얻으면서 그 성과에 도취, 최면(催眠)의 동력도 얻는다.
모두에게 주어진 365일 귀중한 하루하루의 일과를 소홀히 보내지 말고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보내 값진 성과와 행운을 얻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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