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회장 이영이)와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안성시4-H연합회 등 경기도 안성시의 농업인단체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은 지난 3일 안성 관내를 돌며 소년소녀가장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쌀 780kg, 김치 40박스를 온정을 담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올해 안성시농촌지도자회에서 재배한 쌀과 안성시4-H회 회원들이 공동학습포에서 재배한 햅쌀을 모아 마련됐으며, 김치는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400포기를 모아 지난달 18~19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로 마련된 것이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