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제품 - (주)신성 전기자동차 ‘렉스’

<사진 왼쪽부터 ST-60(1인승),  SS-150E(2인승).>

 

1회 충전에 100㎞ 운행…경사지도 ‘거뜬’
면허증 없이도 운전 가능…농촌환경에 최적

전기자동차 전문제작업체인 (주)신성이 선진국형 친환경 신기술 전기자동자 ‘렉스’를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모델은 ST-60(1인승)과 SS-150E(2인승) 등 2종이 있으며, 이들 전기자동차는 핸들식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고, 면허증이 없이도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주행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1회 충전으로 80~120㎞ 내외 운행이 가능하며, 강력한 힘으로 가파른 경사지도 거뜬하게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은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월 전기요금은 5천원 내외로 저렴하다.
저중심 설계로 높은 경사에서도 차량이 넘어지지 않으며, 튼튼한 프레임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비상등, 브레이크등, 주차 브레이크시스템 및 비상스위치를 장착해 일반 승용차와 기능면에서 뒤처지지 않는다. 4개의 에어 서스펜션(쇼바)과 4개의 스프링 서스펜션은 충격을 흡수, 운전자와 적재된 물건의 충격을 최소화한다.

노약자 및 여성들에게 큰 인기
세계 최고의 컨트롤러 생산업체인 미국 커티스社 컨트롤러를 채택했다. 브레이크 관련  ST-60(1인승)의 경우 전자식 브레이크를 채택하여 노약자 및 여성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편의장치로는 캐노피와 전면 보호창, 사이드 미러 및 룸미러가 장착돼 있으며, 안전한 주행을 위해 차동미션과 감속기어가 동시에 적용됐다.
다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적재함을 장착한 신성의 전기자동차는 동급으로는 유일하게 수동 덤프기능을 갖고 있다. 적재함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부식되지 않는다.
신성의 전기자동차 ‘렉스’는 다목적인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농촌환경에 최적화된 전기자동차다. 정부지원 장기저리융자 제품으로 연이자 3%에 1년거치 5년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농협에서 자동차 가격의 90%까지 융자해준다.
(구입문의. 054-435-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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