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생활개선연합회(회장 권양순)에서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적극 추진을 위한 읍면 순회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3일 북하면을 시작으로 오는 8월27일까지 11개 읍면생활개선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다육식물 디쉬 가든 만들기 실습 등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가정이나 주위에 방치된 빈 화분을 재활용해 백모단, 구슬 얼기 등 다육식물 5종을 식재하는 실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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