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생활개선회, 다문화 한 가정 갖기 운동

강원 평창군 평창읍생활개선회(회장 연경숙)에서는, 지난해 다문화 한 가정 갖기 운동을 펼쳐 회원들이 가까이에 있는 다문화가정을 보살피고 있다.
지난 7월20일부터 8월10일까지는 지난해 모녀 결연을 맺은, 여성결혼이민자 14명을 대상으로 총3회에 걸쳐 다양한 생활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예절교육, 육아돌보기 등 한국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들로 전개되어 결혼이민여성들의 참여호응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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