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그동안 단일 형태에 의존해온 파프리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바나나 모양을 가진 긴 고깔 모양의 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그동안의 파프리카는 200g 크기의 종(Bell type)이나 블록(Blocky type) 모양을 가진 파프리카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요리를 위한 1차 가공용이나 샐러드처럼 신선상태로 섭취하는 생과용으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경남 최초 육성계통이자 경남지역 양파, 마늘 후작용 조생종인 벼 ‘경남1호’ 를 비롯해 재배기간을 115일에서 60일로 획기적으로 단축한 만가닥버섯 2계통과 수입 로열티 절감을 위해 육성한 저장성이 우수한 양파 1계통 등 총 33계통에 대한 우수성, 신규성 등 품종등록 타당성을 검증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농가형 가공상품 시장 공략을 위해 ‘메가쇼 2020’ 행사에 참가해 최근 소비 경향을 분석하고 판매 활로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되며, 경남의 우수 농가형 가공상품을 생산하는 경영체들이 참가해 우수 농가형 가공 상품 경남관 10개 부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귀농귀촌인 4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시설원예) 과정을 지난 달 26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도내 귀농귀촌을 시작한지 5년 이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교육을 재개하고 난 뒤 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퓨전 향토음식을 개발해 경남도를 알리는 하나의 음식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향토음식 창업 희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농·특산물 활용 향토음식 개발교육을 신설했다고 밝혔다.5일 시작해 12월 3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향토음식 창업 희망 농업인 등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불고기 떡 샐
과실 껍질 색깔, 과육 단단함, 당도 등 종합적으로 판단 상처 나지 않도록 감꼭지는 짧게 자르기 당부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단감 품질은 수확 시기를 잘 맞춰야 상품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단감 수확을 마쳐야 한다고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전국 제일의 단감 생산지로 알려진 경남은 재배 규모와 품질,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올 한해 벼 드문모심기, 드론직파재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사업 등 식량작물분야 새로운 개발기술을 보급한 후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2020년 식량기술분야 기술보급사업 도단위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29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종합평가회는 도 농업기술원과 전 시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 담당자와 우수단지 농업인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경남에서 육성한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릴 적부터 꽃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길러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꽃 체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가 힘들어지고 아이들의 교육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화훼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국화꽃을 활용해 학습꾸러미를
건물함량 값 16%일 때 당도 등 품질 높은 키위 수확 가능해키위는 수확 후 후숙 과정을 거쳐야 먹을 수 있는 과실로 품질과 저장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주로 서리받기 전인 10월 하순∼11월 중순 사이에 당도가 7.5∼8.5°Brix 정도 됐을 때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기상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농업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치유농업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23일 2일간,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도내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의 다원적 기능 확대와 새로운 농업소득 창출에 기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2층에 코로나19 감염병 지속과 같은 비상상황에 대체하고 원활한 농업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Live 방송 전용 강의실이 마련됐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미래농업교육관 온라인강의실은 기존 강의실을 활용해 네트워크 케이블을 설치하고 강의에 필요한 웹캠과 조명등을 설치해 온라인 강의에 최적화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도내 농업현장의 우수농업인을 발굴하고, 농산업 경영혁신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하며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지난 15일, 농산업 경영혁신사례 경진대회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별된 전국 10개 팀이 대전 유성에서 열린 2차 본선대회(발표평가)를 위해 모였다. 경남에서는 농업기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간 실시되는 추계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회에 우수 연구결과 28건의 논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발표 방법으로 진행되며, 학회기간동안에는 서울대 이석하교수의 미래농업 연구 전망과 도전에 대한 주제 발표를 비롯해 농업, 원예분야와 태양광 발전의 협업을 위한 솔라 웨어링-영농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꿀벌의 세심한 관리와 도내 양봉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양봉 공개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15일 오후 2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통해 개최한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양봉농가와 관심농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양봉협회 권영춘 강사의 ‘꿀벌의 일령과 고품질 대량생산’에 관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수확철을 맞아 적기영농을 실현하고 농업인 경영비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행정안전부 2017년 재난연감에 따르면, 수확철(10월~11월)에 농업기계 사고 465건이 발생했으며 전체 사고(1,459) 중 31.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종별로는 경운기, 트랙터, 예초기 순으로 사고 발생률이 높
수확 후 온도 30~33℃, 습도 90~95% 4일정도 아물이처리 필요 보관 온도 10℃ 이하에서 저온 피해, 15℃ 이상 높아지면 싹트기 시작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고구마는 수확 후 저장방법에 따라 상품성과 손실률이 크게 좌우된다고 전하고 올바른 관리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수확 직후의 고구마는 자체의 호흡에 의해 열이 많이 나므로 높게 쌓아두면 썩기 쉽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 공모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농업 영상 AI 데이터’ 연구과제에 참여가 확정됐다.우리나라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품질관리 및 수확 예측, 사물인터넷(IoT)를 이용한 생산 모니터링, 로보틱스 기술을 이용한 생산 자동화 등 농업분야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진행 중이지만,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이 농업인 교육을 통한 농업·농촌의 유지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5일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최달연 경남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여일구 농협창녕교육원장 등 관계관 5명이 참석해 두 기관을 서로 소개하고, 중점 체결에 대한 내용 설명 후 협약서
경남농업기술원, 고품질 콩 수확 위해 생육 후기까지 맞춤 관리 당부 “강우 등 환경에 따른 물관리와 방제 등에 각별히 주의”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콩의 안정적 수확과 이듬해 건강한 종자 확보를 위한 생육 후기에 주의해야 할 주요한 병 특성과 관리방법을 소개했다.건강한 콩 수확을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맞춤 관리가 필요한데, 특히 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4~25일 2일 동안, 2021년 추진 예정인 기관고유 신규 연구과제 5개 분야(작물·과수·원예·수확 후 관리·토양비료·생명공학) 32개 과제를 심의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과제계획 심의회는 다음 한 해 동안 진행할 연구개발사업의 연구방향 및 성과목표 적정성, 현장 실용화 가능성 등 신규 연구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통해 시험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