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이 농번기에 이앙기와 콤바인 제품의 좀 더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2019 고객만족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대동공업은 2014년부터 농번기인 이앙철(5월)과 수확철(10월)에 자사의 개발, 품질, 서비스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만족 특별 서비스팀’을 구성해 8개의 지역 본부와 150개 대리점의 서비스 팀과 함께 농민들에게 제품의
농우바이오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신개념 토양개량제인 ‘농우 하나로바이오차, 상림 아리바이오차’를 보급, 판매한다고 밝혔다.고품질 친환경 농자재인 바이오차는 우드스틱이나 목재 등의 바이오매스(Biomass)를 약 300℃ 고온에서 산소가 없는 조건으로 가열해 만든 반탄화(Charcoal) 물질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토양개량제로 각광받고 있는 신개념 물
팜한농이 지난 3일 논산 작물보호연구센터에서 전주 우석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연구개발 현장을 소개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는 최우수시험연구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한 농업 분야 선도 연구기관이다.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를 비롯해 수도용 제초제 ‘메타미포프’,
매년 이상기상이 발생하면서 과수농가의 소득과 과수나무의 생육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지난해에는 따뜻한 봄날씨가 지속되다가 3월 중순과 4월 초중순 기록적인 기온 급강하 현상이 나타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사과 과수원에서 심각한 서리피해가 발생했다. 전라지역과 경상지역의 많은 과수원에서 꽃이 얼거나 낙화현상이 발생했으며, 이후 낙과, 동녹 증상 등 많은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이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대동공업 강원지역본부 내 강원서비스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지난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대동공업 강원지역본부는 1981년 4월 현 위치인 강원도 춘천시 삭주로 145번 73에서 개설된 이후 약 40여년 가까이 강원 지역 내 대리점을 대상으로 제품과 부품 공급, 제품 수리, 영업판촉 지원 등을 수행
알부터 유충, 약충, 성충까지 신속하게 오랫동안 방제 지난 겨울에 이어 봄 기온도 평년 수준을 웃돌고 있어 올해 응애 발생시기가 앞당겨지고 발생량도 많을 것으로 우려된다. 응애는 워낙 작아 예찰이 쉽지 않으므로 잎 뒷면과 꽃 속까지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발생 초기에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전문약제를 살포해 응애 밀도를 낮
농협 경제지주는 25일 영농철을 맞이해 전국 곳곳에서 '릴레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원예사업부 임직원 30여명은 25일 강원 홍천군 내촌면에 위치한 정겨운마을을 찾아 감자심기, 더덕 수확, 호박 지지대 설치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원예사업부와 정겨운마을은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꾸준한 교류를 이어
모내기철을 앞두고 팜한농의 ‘롱제로 입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롱제로’는 40일 이상 약효가 지속되는 이앙동시처리 논제초제이다. 이앙동시처리기로 살포한 후, 물 관리만 신경 쓰면 후기 제초제 처리 없이도 수확기 잡초까지 방제할 수 있다. 일본에서 사용면적 1위에 오른 논제초제 밧치리(バッチリ)와 동일 성분, 동일 함량 제품으로 약효가 이미 검증된 제품이라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은 올해 대동공업 특정 농기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작업 조끼와 기능성 반팔 티셔츠를 증정하는 ‘농·활·템(농사 활력 아이템) 증정 프로모션’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안으로 PX트랙터나 콤바인 DXM73(4조), DXM85(5조), DXM110(6조)를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작업 조끼를, ERP60(6조), ERP80(8조)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로 인해 보다 간편하고 효과 좋은 생력형 약제들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경농의 직접살포정제는 특별한 처리 기기 없이 맨손으로 10~15분이면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입제 살포가 40~50분, 액상수화제가 약 30분의 방제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50%이상 노동력과 시간을 줄일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지난 12일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한 신품종 개발로 국산종자의 세계화를 꾀하는 업무협약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과 체결했다고 밝혔다.전북 정읍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본관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시아종묘(주) 류경오 대표이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북원 김차영 분원장이 참석했다.양기관은 이날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품종개발
PLS 홍보활동 격려하며 조기정착 노력 당부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은 지난 18일 농기자재산업체를 현장방문하고 농기자재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민간기업들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당부했다.이개호 장관의 이번 방문은 농기자재산업체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농기자재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됐으며, 전북 김제시 소재 ㈜경농 미래농업센터를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윤재동)가 5월 하순 발행 예정인 '2019작물 보호제(농약) 지침서'의 각 기관과 단체, 일선 농업인들 의 구입 신청을 받는다.매년 우수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올바른 농약사용과 행정·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작물보호협회가 주문 제작, 발행해오고 있는 '작물 보호제(농약) 지침서'는 당해 신규 등록품목을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사료가격 안정화, 투명한 사료시장 조성을 위해 전국한우협회 OEM사료를 새해 1월 3일부터 출시했다.이에, 완주군지부를 시작으로 충주시지부, 옥천군지부가 OEM사료 사업을 시작했으며, 4월부터는 경북도지회, 음성군지부, 순창군지부가 참여했다. 또한, 충남도지회, 홍성군지부도 전국한우협회 OEM사료 사업에 참
팜한농이 전국 8개 권역에서 개최한 신제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골드’ 출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난방제 잡초 방제 심포지엄으로 진행된 이번 출시회는 지난달 8일 경남에서 시작해 충남, 충북, 경북, 대구, 일 전남, 전북, 강원 등지에서 잇따라 열렸다. 출시회에는 총 10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강력한 제초효과를 자랑하는 ‘테라도골드’에 높은 관
대동공업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대상으로 무료 직무 맞춤 교육생을 모집한다.농기계 기업 대동공업은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센터에서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시행하는 중소기업 직무 맞춤 무료 교육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우수한 직업능력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기관이 우선지원 대상(중소)기
기능성 품종 육성 전문회사 아시아종묘(주)가 항산화 효과로 성인병 예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안토시아닌이 포함된 초콜릿색 고추로 소비자와 농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짙은 자색을 가지고 있어 농가로부터 ‘초콜릿색 고추’, ‘가지고추’라고 불리는 아시아종묘의 ‘미인보라’는 극대과종에 과가 길고 곧으며 다수확 품종이다. 불량과가 적고 초세가 강하며, 칼라병
오랜 기간 연작으로 인한 위황병 피해 증가와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강한 여름무 품종으로 팜한농은 ‘YR위하여무’와 ‘관동여름무’를 추천했다.지난 4년 동안 포장시험을 거쳐, 신품종으로 출시한 ‘YR위하여무’는 위황병에 강하고, 균일성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위황병 피해 걱정을 덜어줌과 동시에 병에 강해 일손과 비용절감이 함께 이뤄져 재배농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14일 ‘2019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돈길’을 걷자는 컨셉으로 가족 구성원 위주의 참가자들이 서울 남산 백범광장을 출발해, 와룡묘와 석호정을 거쳐 서울타워플라자까지 남산 벚꽃길 6km구간을 걷는 코스다.당일 행사장에서는 접수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한돈 로고와 남산타워 모양이
팜한농이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Terrad’or)’가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팜한농은 어제(4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현지 파트너사인 랑켐(Lankem)과 함께 ‘테라도’ 미탁제(ME, microemulsion) 출시회를 열었다.랑켐은 1964년 설립된 스리랑카 내 농자재 선도기업이다. 출시회에는 스리랑카 정부와 농자재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