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2년 만에 이룬 쾌거, 수출 물량 증가 가능성 인정 재배기간 짧고 2기작 가능…벼보리 대체할 소득 작물로 주목 일본과 대만에 수출 중인 소형 양배추 품종 ‘꼬꼬마양배추’가 수출 2년 만에 전북 군산시에 농식품장관 기관표창(최우수상)을 안기며 군산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잡았다.전북 군산시는 전달 30일 정
전북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정기권을 도입했다. 전주시는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마이비카드, 전주시내버스공공관리위원회와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에 따라 전주시는 지난 29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이근재 마이비카드 대표이사, 문용호 전주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이사장, 김진옥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김대섭 시내버스공동관리위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온실가스 감축과 농업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그린 뉴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시스템 현장 실증모델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청에 따르면 2030년 농업용 전력수요는 국내 총 전력의 7~8% 점유를 전망했으며, 특히 시설원예 온실 운영비 중 에너지 비용이 30∼45%를 차지하기 때문에 농업생산 현장의 에너지 절감과 자
전라북도 전주 구도심 100만평 아시아 문화심장터의 핵심공간이자 전주시민의 자긍심이 될 ‘전라감영’ 복원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조선시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했던 옛 위용을 되찾아가고 있다.전주시는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공사가 주요 외부시설 복원을 마치고 관광객 동선 확보를 위한 일부 공정만을 남겨두는 등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9일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 서울청과에서 경매인과 중도소매인을 대상으로 전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 중형수박 ‘다크호스’에 대한 도매시장테스트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신품종 중형수박 다크호스는 최근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대과종 수박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중·소과종을 선호하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동화청과에서 경매인과 중도소매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국내 유일 신품종 꽃송이버섯 ‘너울’에 대한 도매시장테스트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꽃송이버섯은 무기질과 아미노산 등과 같은 유용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세포 면역기능 향상 및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전라북도정보화농업연구회(이하 전정농)는 23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상록관에서 시군 임원과 도 집행부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매년 2월에 개최됐던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차례 연기를 반복하다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각 시군 대표 1~2명, 도 집행부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창업으로 부가가치 창출 및 경쟁력 있는 창업농을 육성하기 위한 소규모 창업사업장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도내 각 가공사업장에서 6월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실시한다.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을 위한 삼락농정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도내 18개의 소규모 가공 창업사업장이 지역 농산물을 생산·가공·상품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현재 수요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드펠릿을 국산 연료 자원으로 대체 할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작물 케나프 바이오연료 새만금 생산 실증사업’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본 사업을 위해서 전북농업기술원은 사업 추진의 경제성 확보와 법률·정책개선 그리고 자립 확보방안 등을 포함하는 추진 방향의 상세계획 등을 대학과
전라북도의 논콩 재배면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농가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논은 일반적으로 물빠짐이 나쁘기 때문에 논에서 콩 재배를 할 때 여름철 집중호우로 습해를 받게 되면 수량이 크게 감소한다. 그러므로 적지선정이 중요한데 토성은 물빠짐이 좋은 사양토, 양토, 식양토가 적당하며, 약간 경사지를 선택하는 것
전북농협은 중소농 소득 안정, 신선먹거리 공급, 지역사회 기여라는 로컬푸드의 가치 확산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2012년 4월 완주군 용진농협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 5월말 현재 40개소로 확대 운영하면서 약 7천여 명의 농가에게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고 유통경로를 최소화한 직거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농촌진흥청은 새만금 간척지의 대규모 유휴지에서 농기계를 이용한 풀사료 생산시스템의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한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6일 전북 부안에서 열린 연시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사업단, 고창부안축협 등 관계 기관과 지역 농업인 및 영농법인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척지에서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재배 및
문화와 관광으로 세계와의 승부에 나선 전북 전주시가 3년 연속으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 특히 문화교육·체험, 전시, 마켓, 투어, 공연·패션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꾸미기로 했다.전주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 한복문화주간’ 공모에서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5000만 원을 확보, 오는 10월 셋째 주간
전주시가 토마토 등 작물의 생장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을 천적을 투입해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공유했다.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반월동 토마토 농장에서 최근 시설작물의 문제해충인 작은뿌리파리를 방제하기 위해 추진해 온 ‘토마토 작은뿌리파리 종합관리기술 시범사업’에 대한 사업평가회를 가졌다.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3000만 원을 투입해 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에서 육성한 우수 신품종인 포도 ‘스텔라’를 국내 최초로 전북도 농가에 보급했다고 밝혔다.포도 ‘스텔라’는 당도가 18°Brix 이상으로 고당도·저산미 껍질째 식용할 수 있다. 특히 포도알은 달걀과 같은 도란형, 송이모양은 너슬너슬해 알솎기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생력형 품종이다. 또한 가지 당 꽃송이 발생이 안정적이며, 수확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과채류연구소에서는 금값보다 비싼 종자 개발을 위해 골든시드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파프리카 품종 선발 평가회를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과채류연구소는 국내 육성 품종 평가회를 2017년부터 연2회 진행하고 있으며, 평가회를 통해 선발된 국내 육성 6품종이 2019년 겨울재배와 2020년 여름재배로 주재배지역 농가에서 실증시험 단계에 들어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2007~2019년까지 도내 하천수 수질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업용 하천수는 안전하다고 밝혔다.1999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환경자원 변동평가’ 사업 가운데 ‘전북 농업용수 수질조사’를 매년 3회(4/7/10월)에 걸쳐 1회에 31지점, 연 93지점에 대한 하천수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전북 농업용수 수질변
전북 부안마늘이 지난 9일 상차식을 갖고 사상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미국 수출되는 부안마늘은 총 304톤(20㎏들이 1만 5200망)이다.이날 상차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부안군의원, 농협조합장, 유통회사 대표, 농업인 등 50명이 참석했다. 부안천년의솜씨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올해 마늘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남일영농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주요 원예작물인 고추 재배 포장에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일명 칼라병)와 패션프루트에서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의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바이러스병 발생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총채벌레류가 매개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로 고추, 토마토, 파프리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내려 남원, 무주, 장수 일부지역에 사과, 고추 등 피해가 발생한 농작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적 약제 살포와 생육 회복을 위한 농작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박 피해를 받은 농작물은 상처부위를 통해 병원균의 침입이 우려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