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농업기술로 인해 이제는 관행적인 농사기술과 가축 사양기술만으로는 성공적인 농사를 이루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요즘은 생산기술을 기본으로 가공, 포장, 유통 등 6차산업화 진전에 따른 각 부문의 데이터 분석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농사 성패가 판가름 나는 시대다.국내 농업 관련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
라이브커머스는 한마디로 모바일판 홈쇼핑이다. 가장 큰 특징은 판매자와 소비자 간 쌍방형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소비자는 궁금한 점을 실시간 묻고 답을 얻을 수 있다. 모바일 쇼핑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빠르게 라이브커머스를 소비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코로나19에 비대면 쇼핑형태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서 농축수산물 전문 쇼호스
▲국제협력국 농업통상과장 양지연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최봉순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김기연▲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아태사무소) 김신재
생명 존중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농업인과 소비자 교육, 유기농자재 연구·개발과 보급, 농산물 생산·유통을 연계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흙살림의 이태근 대표를 만났다. 오래 전부터 한국의 유기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이태근 대표로부터 친환경 유기농업 사업 추진상황을 들어봤다. WTO체제 출범으로 암담한 농업흙을 살리는 유기농업만이 살길...유기농업 교육과
>>디지털 문맹 탈피의 첫걸음은 용기, 기초는 스마트폰 활용으로 “어르신들이 처음에 어려워하는 게 당연하죠. 뭐가 뭔지 잘 몰라서 두려움도 느끼고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몇 번 반복해 사용하다 보면 기본적인 디지털 활용은 어렵지 않아요.” 디지털 강의를 전문으로 하는 김선숙 강사는 어디서 무엇부터 배워야 할지, 쉽
□ 승진(1급)▲경영안전처장 임재형 ▲인재육성처장 최주환□ 승진(2급)▲빅데이터팀장 이정석 ▲디지털서비스팀장 길승관 ▲법무지원부장 박향섭 ▲푸드플랜부장 김영범 ▲공공급식부장 공영미 ▲통일교육원(교육파견) 오창준□ 관리자 전보▲비서실장 전기찬 ▲디지털혁신단장 이원기 ▲기획조정실장 김형목 ▲수급관리처장 김정욱 ▲비축사업처장 이주표 ▲식량관리처장 강계원 ▲수출전
코스메틱 브랜드 골드린의 모토는 ‘꿈과 비전 속에 풍요로움이 연결되는 회사’, ‘세상에 빛이 되는 기업’이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하고, 가족과 일을 사랑하며 많은 사람들에 빛을 주기 위해 탄생한 기업이다. 골드린을 이끌고 있는 최정숙 대표의 이력은 화려하다. 최정숙 대표는 다국적 화장품 회사인 메리케이에서 최고 직급인
가구를 벽에 잘 고정하고 싶어도, 깨진 변기를 교체하고 싶어도, 하다못해 전구를 하나 갈고 싶어도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야 했던 여성들이 스스로 나섰다. 여기공은 여성과 기술을 연결하는 장을 만드는 곳이다. 여성이 교육을 통해 기술을 익히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공협동조합의 이현숙 대표는 “여성에겐 그동안 기술을 배울 기회가 원천적으로 차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과 2020년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 잔류농약 분석 등 농산물 안전생산체계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영농현장에 신기술 보급을 통해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4차 산업혁명도시 대전에 걸맞게 첨단 미래농업을 육성하고 농업의 세계
평균연령 24세, 밀레니얼 세대 정당이라 불리는 기본소득당이 창당 1주년을 맞았다. 전 국민 기본소득이라는 원이슈로 창당을 하고 1990년대생 국회의원으로 국회 입성, 21대 국회에 기본소득 의제가 자리잡기까지 모두 1년 새 일어난 일이다.기본소득은 이제 정치권에서 앞다퉈 선점하려는 뜨거운 이슈다. 청년과 환경, 성평등에 있어서는 또 어떤 대안을 제시할지
요즘 트로트 가수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가 3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맞춰 한국가요계의 최초의 트로트 스토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유차영 트로트스토리연구원장을 만났다. 유 원장으로부터 한국 가요사의 발자취와 함께 한국 트로트의 세계 진출 전망을 알아봤다. 트로트는 시대사연과 감성으로 감흥세련된 무대연출, 음향
개구쟁이 어린이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거룩한 기독교 성화(聖畵)를 그려 명망을 얻고 있는 서봉남 화백을 만났다.서 화백은 불모의 한국 기독미술사 연구에 힘쓰며 그에 관련된 책도 저술하는 등 기독미술사가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아마추어 미술학도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센터 내에 ‘성인미술강좌’를 개설하고, 불우한 후배 화가 지원에도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요즘 집콕 생활, 너무 심심하다. 한가한 겨울의 농촌에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강추위가 겹치면서 유난히 올 겨울은 마음까지 힘들다. 우울증을 날려버릴 쉽고 재미있는 취미생활이 없을까? 하지만 막상 취미를 배우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금방 포기할 것 같아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부담 없이 이 겨울에 시작해 볼 만한 집콕 취미생활... ‘칼림바’를 연주하며
시내버스 60년 데이터 분석한 ‘시내버스 전문가’‘교통 선진화도시’라는 전주시민 자긍심이 뒷받침 한옥마을과 판소리, 서예 등의 문화도시 전주시가 최근 교통선진화도시로서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 전주시가 60여년 만에 단행한 전주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전국적인 성공사례로 등장하면서부터다. 이는 전국적으로 시내버스 노선의 현
요즘 집콕 생활, 너무 심심하다. 한가한 겨울의 농촌에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강추위가 겹치면서 유난히 올 겨울은 마음까지 힘들다. 우울증을 날려버릴 쉽고 재미있는 취미생활이 없을까? 하지만 막상 취미를 배우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금방 포기할 것 같아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부담 없이 이 겨울에 시작해 볼만한 집콕 취미생활 ‘마크라메‘는 어떨까? 마크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으로 ICT가 접목된 스마트팜 기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ICT를 이용한 재배환경 제어로 인력 투입을 최소화하고, 날씨 등 기상의 영향도 거의 받지 않아 농산물 품질과 수량을 높이는 스마트팜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사계절 농사가 가능해졌다.이 같은 스마트팜 기술을 알아보고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형농기계연구그룹에서 스마트팜 기술 연
중세 유럽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에서 유래한 소믈리에. 흔히 와인을 감별하는 와인 소믈리에를 떠올리지만 영주가 식사하기 전 식품의 안전성을 알려주었던 소믈리에의 역할은 웰빙이 대세인 현재에도 유효하다. 더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소믈리에들을 만나본다. 약초가공 소믈리에 이정숙씨를 만나봤다
충북 증평군은 전체인구 중 농업인구가 10%밖에 되지 않는 전형적인 도시형농촌지역이다. 경지면적 협소로 특화작목 확대의 한계를 갖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집약적 농업과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변화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는 우수한 농산물 생산과 지속 가능한 소득작물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를 맞아 지난 2011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한우분야 최초로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된 석청농장(대전광역시 유성구 금고동) 백석환 대표(62)를 만났다. 백 대표는 한우 1두를 30개월령까지 사육하는데 사료비로 165만 원을 쓴다. 다른 농가 대비 사료비를 65%나 절감해 키우고 있는 것이다. 그의 소는 평균 도체중이
▴대변인 김기훈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윤원습 ▴농촌정책국장 강형석 ▴축산정책국장 박범수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 김종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이주명< 과장직위 승진 >▴농촌재생에너지팀장 서기관 박나영< 과장급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