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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여 년간 1인 가구의 비율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1인가구 여성의 고혈압ㆍ당뇨병 유병률이 다인가구 여성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인가구 여성의 흡연율은 다인가구 여성의 4배에 달했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원광대 간호학과 박숙경 교수팀이 201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참여한 성인 여성 8만9807명을
건강·의학
신재호 기자
2017.01.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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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은 최근 겨울철 버섯재배사 내부 습도와 환기 불량으로 스트로마, 항아리버섯, 물버섯 등 기형버섯 발생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적절한 수분과 환기 관리를 당부했다.버섯 재배농가들은 겨울철 적정 생육 온도를 맞추는데 주된 관심을 두면서 재배사 문을 꼭 닫아두는 경향이 있다.이럴 경우 환기 불량으로 인해 내부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
지역소식
신재호 기자
2017.01.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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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정육점은 10곳 중 3곳, 재래시장 안 정육점은 10곳 중 4곳 정도만 돼지고기가 들어올 때마다 이력번호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정육점 진열대에 표시된 돼지고기 이력번호를 완전히 신뢰하긴 힘들다는 의미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해 12월 전국의 돼지고기 판매장 직원 1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장에서 이력번호를 보고 직접
농축산업
신재호 기자
2017.01.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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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등 미용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 10명 중 3명은 크고 작은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용성형 후 가장 흔한 부작용은 멍ㆍ붓기 등이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혜전대 보건의료정보 이지미 교수ㆍ성신여대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김주덕 교수는 2014년 9∼10월 등 서울 등 전국의 20세 이상 성형수술 경험 여성 402
여성정책
신재호 기자
2017.01.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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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시행된 이후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개정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여야정협의체는 물론이고 유력 대선후보도 김영란법에서 농수축산물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여야 국회의원도 이 같은 입장을 밝힌 바 있다.이에 정부는 김영란법의 현행, 금품수수 금지기준인 식사접대 3만원, 선물 5
농정
신재호 기자
2017.01.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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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송파 소재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미래를 향한 농업·농촌,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2017 농업전망 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농업전망 대회는 농업계의 최대 행사로, 매년 전국의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여건을 살펴보고 다가올
농정
신재호 기자
2017.01.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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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7년 설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특별대책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16일 간으로 이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인근(위례신도시 내 LH공
농축산업
신재호 기자
2017.01.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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