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명순)가 지난달 29일 전북도임원과 시군회장단,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박경숙 전라북도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농심관에서 진행했다.이날 교육에서는 강현옥 중앙회장이 생활개선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촌여성교육회관 건립과 관련해 설명회를 진행했다.이후 여성농업인의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미회)가 지난 1일 제주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15대 회장단과 강현옥 중앙연합회장, 강옥자 제주특별자지도연합회 직전회장, 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김화선 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2021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서 강현옥 중앙회장은 세종시에 건립 예정인 생활개선회관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앞
‘농도 전북’ 명성은 전북생활개선회가 지키죠 하반기부터 현장교육, 선진지 견학 확대 시어머니 103세까지 모신 효부…지역사회 모범 심명순 회장은 35년 전 첫 아들을 낳고, 다음해 남편과 함께 서울에서 김제로 이주해 농기계 재활용사업을 계속했다. 김제시 황산동 일대에 농토를 마련한 1995년부터는 쌀농사를 시작하며 부부는 농부의 길을 걷게 됐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의 활동 방향성은 명확하다. 배운 재능을 활용해 지역과 이웃을 돌본다는 것이다. 학습단체이자 봉사단체로서의 정체성을 뚜렷히 하는 일련의 활동은 생활개선회 위상을 높이며 여성농업인단체로서의 존재감도 굳건히 하고 있다. 박선주 신임회장도 전임회장들이 다져놓은 용인시연합회의 발자취를 계승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5개 연구회 중심으로 받은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는 지난 6월25일 어상천면 일대 마늘농가에서 회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마늘은 단기간에 빠르게 수확해야 되는 특성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회원들이 힘을 모아 돕고자 의기투합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이상숙 회장은 “단양의 명품 마늘 생산에 이바지 하고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심춘근)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29일 월례회의를 갖고, 자살예방공감확산 후원결연활동의 일환으로 천연바디클렌저 70병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심춘근 회장은 "회원들과 지역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했을 때 우리를 반겨주고 좋아해주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7월부
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김정순)는 지난 6월30일 진잠농협에서 읍면동 회원을 대상으로 농촌여성지도자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8개 읍면동을 순회하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 면역력 강화를 위한 한방을 활용한 건강관리 교육, 공진단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회원 간 상호교류로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기 위한 여성농업인 조직의 역할과 기능에 대
한국생활개선보령시연합회(회장 신용숙)는 지난 6월25일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장봉투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농촌여성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감사장 봉투를 디자인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신용숙 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회원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열의를 보여줘서 감사했다”며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정음)는 지난 1~2일 1박2일 간 회원 부부와 자녀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 농가 가족경영협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참여자는 부부 12쌍과 가족 1팀으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은 농촌지역 양성평등 실현과 농가 가족경영 상황에서 합리적 의사결정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첫날 회원 부부 12쌍과 가족1쌍은 가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회장 양혜정) 회원 30명은 6월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가를 찾아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장동규 소장, 가평군농업인단체 김세경 회장, 김성기 가평군수의 아내인 유동희 여사 등도 힘을 보탰다. 양혜정 회장은 “더운 날씨지만 회원들과 단합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 뜻깊
한국생활개선안산시연합회(회장 김혜영) 회원 10명은 6월30일 안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기부를 위한 빵 600개를 만들었다. 제빵교육을 받은 회원들이 중심이 돼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빵을 만들고 있는 안산시연합회는 지역아동센터와 건강가정센터 등에 기부해 오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반죽부터 굽기와 포장까지 회원들이 직접 다하고 있는 안산시연합회는 코로나로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촉진 전문리더 양성을 위해 기획한 ‘수제떡 심화반’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이번 교육은 6월10~24일 생활개선회 분과인 향토음식연구회원 16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수강인원은 정원대비 2/3로 대폭 축소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했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회장 김희자)는 지난 15일 생활자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자 회장을 비롯해 임원 6명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식품산업과장 등 9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관계자로부터 농가도우미 지원, 생활지도자 양성교육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생활자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여성농업인 활성화 방안 및 관련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회장 최정인)는 지난 6월26일 평창군 대화면 가평로에 위치한 평창농원을 방문해 지역농산물 홍보행사를 가졌다.농림축산식품부와 평창군 유통산업과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철저한 체온측정과 소독을 실시한 후 ‘우리 농산물로 면역력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회원들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일손돕기와 홍보에 나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회장 이순우)는 지난 24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 조사에 따르면 농작업 시 발생하는 사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넘어짐’이다. 넘어짐은 방심과 안전 불감증 등으로 인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이며, 넘어지면서 주변의 위험 요소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회장 김금자)는 지난 22일 안전 일터 조성을 위해 넘어짐 사고와 진드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진드기 노출과 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작업 중 자주 발생하는 넘어짐 사고에 대한 위험성 인식과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넘어짐 사고 예방 교육과 결의의 시간도 진행했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회장 박선주) 소속 백옥쌀가공연구회원 30명은 쌀머핀 1500개를 만들어 홀로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지난 5월 용인시연합회가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회원 재능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돕는 지역 돌봄봉사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난 4월부터 쌀을 활용한 디저트와 퓨전 떡 등을 만드는
한국생활개선철원군연합회(회장 김용순)는 지난 23일 학저수지 생태탐방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생활개선회원 50명이 참가해 학저수지 생태탐방로를 따라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김용순 회장은 “철원군생활개선회는 그간 학저수지 생태탐방로 뿐만 아니라 은하수교를 비롯해 읍면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2014년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는 농촌여성의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여성 행복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은 농촌여성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지역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지식을 채우고 있다. 개인의 행복을 넘어 지역을 위한 행복만들기에 나서고 있다는 칠곡군연합회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언제 어디서든 만나는 사람과 인연 소중히 여겨생활개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21일 한창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회원 15명이 모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양파 수확이 한창인 시기에 잦은 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어려워 수확이 지연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썩어가고 있는 양파의 수확과 자르기 작업을 함께 하며 팔을 걷어부쳤다.일손돕기에 참여한 김돈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