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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형 마늘의 주산지이자 생산량과 재배면적에서 전국 2위를 자랑하는 경북 영천이 ‘마늘산업특구’에 지정됐다.2005년 한방진흥특구로 지정된 영천은 이번에 마늘산업이 특구 계획에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기존의 특구 지정 면적이 105만㎡에서 1185만㎡으로 확대될 예정이고, 마늘 관련 특화 사업이 신규로 추가됐으며 관련 예산도 325억 원에서 649억 원으로
지역소식
이희동 기자
2021.04.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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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에서는 떫은감 육성 신품종인 ‘상감둥시’ 등 4품종의 통상실시권을 경북도내 3개 업체에 이전했다.통상실시권을 이전하게 되면 품종보호권자(경상북도)로부터 종묘업체나 농업인단체가 육성 신품종의 종묘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돼 신품종의 농가 보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이번에 통상실시권이 이전되는 ‘상
지역소식
김나리 기자
2021.04.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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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전국 최초로 사과의 생육, 환경, 경영데이터를 수집, 구축해 데이터 기반 AI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최근 다양한 신품종 보급과 M.9 대목 확산은 사과농가의 소득 증대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 일소피해 등이 증가하고 있다.따라서 기후, 토양, 생육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재배지 변동을 예측하고, 기후변화
지역소식
김나리 기자
2021.03.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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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해 강추위에도 인삼밭 주변에서 월동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의 월동란 생존율이 높아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풍기인삼연구소는 지난 2~5일 영주시 단산면, 부석면, 봉화군 봉성면, 상운면, 안동시 녹전면 등 5개 지역에서 인삼밭 주변 반경 50m 내외의 임야에 월동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의 알 덩어리(난괴
지역소식
김나리 기자
2021.03.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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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으로 「군위 고품질 오이생산 ICT 융복합 시설재배 환경개선」을 추진해 노동력과 경영비는 절감하고 농가 소득은 30% 증가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연간 1만 4천톤 이상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가시오이 주산지이나 장기재배로 인한 시설이 노후화 돼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고 토양 연작장해, 관행적 농법
지역소식
김나리 기자
2021.03.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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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경상북도농업기술원(신용습 원장)은 지난 11일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도 농업기술원과 경북지역 영농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경북농업기술원을 찾은 허태웅 농진청장은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등 농업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경상북도농업방송을 찾아 지난 코로나1
지역소식
김나리 기자
2021.03.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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