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영농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농업의 최신 트렌드 공유를 위한 ‘농사직설(農事直說) 유튜브 생방송’을 오는 5월 4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방송은 기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실시간으로 접속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소농 민간전문위원 6인과 도 농업기술원장을 포함한 관계자 5인 등 총 10명의 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갈색 팽이버섯 ‘여름향1호’의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2일 기술원 창조농업실에서 버울새송이 영농조합‧머쉬뱅크 영농조합과 통상실시 계약을 맺었다.버울새송이 영농조합(대표 진순일)은 경남 창녕에서 새송이버섯을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참깨, 들깨 우량 규격묘 재배기술을 개발해 노동력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기계화 정식 작업의 활로를 마련했다.참깨와 들깨는 일반작물보다 뿌리 활착이 느리고 뿌리 엉김이 잘 이뤄지지 않아 그간 기계 이식에 불리한 요인이 많았다.이번에 개발한 육묘 기계정식 재배기술의 핵심은 육묘 상자를 지면에 닿지 않도록 파레트 또는 육묘대를 활용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4일부터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특별전시관에서 ‘제9회 야생화 봄 나들이’ 전시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올해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충북야생화연구회(회장 양승덕) 회원들의 정성이 닿은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우리 꽃의 소중함을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시민들의 우울한 마음을 야생화의 힘으로 치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15일 도내 우수 농특산품과 농업기술원 사업성과 홍보를 위한 SNS 서포터즈 출정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SNS 서포터즈는 충북 농업인의 우수한 농특산품은 물론 농가 소식과 지역 관광 명소까지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지난 2018년 처음 결성한 SNS 서포터즈는 매년 10여 명을 선발해 도내 전역에 다양한 농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3월 프랑스에서 개최된 국제 와인 품평회 파리와인컵(Paris Wine Cup)에서 영동 산막와이너리가 실버상(2위) 2종과 브론즈상(3위) 1종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올해 2회째를 맞은 파리와인컵은 전 세계 많은 와인이 출품해 경쟁을 벌이는 국제 와인대회다.B2B 식음료 무역네트워크 플랫폼인 식음료무역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신입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충북유기농업대학 온라인 입학식을 개최했다.충북유기농업대학은 유기농업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2개 과정으로 구분해서 교육한다.신입생 중 65명은 유기농업 신규농가 대상 일반과정 교육을 받고 나머지 35명은 핵심 전문가 대상 심화과정 교육을 받는다.12월까지 과정별 9회 52시간 동안 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팽이버섯과 대추를 활용한 가공식품 특허기술 상품화에 나섰다.도 농업기술원은 13일 기술원 창조농업실에서 팽이버섯 잼, 젤리 제조법과 대추 혼합잼 제조법 특허기술에 대해 ‘지디앤와이(주)’, ‘(사)충북내부장애인협회 어울림’과 통상실시 계약을 맺었다.충북 괴산에 소재한 ‘지디앤와이(주)’는 곡류를 이용해 과자를 제조하는 업체로, 팽이버섯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도내 7개 시군 86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컨설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청주, 충주, 보은, 진천, 괴산, 음성, 단양 지역이며, 해당 축종은 한우와 흑염소로 농업기술센터와 축산 현장에서 생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과수 개화기가 4~5일 정도 빨라짐에 따라 시군과 함께 사전방제 활동 총력에 나선다.지난 6일 과수화상병 종합대책을 최종 점검했으며, 이어서 7일 과수화상병 신속 현장대응 시군 실무자 교육을 추진했다. 오는 12일부터는 시군별 가상훈련을 병행한다.가상훈련은 시군에서 병이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추진 절차를 이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농촌의 지속 성장을 이끌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6일 ‘2021년 충북농업기술대학 치유농업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농업기술대학 치유농업과정은 교육생 50명을 선발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80시간 내외로 진행한다.교육과정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의 개념, 대상의 이해 등 이론과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운
충청북도농업기술원과 청주시는 농식품부 사업을 지원받아 공동으로 운영하는 ‘충북곤충유통사업단’에서 개발한 고소애 동충하초 활용 어묵, 돈까스, 탕수육 시제품을 오창고등학교 급식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대한곤충㈜에서 지난 5일부터 납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소애(갈색거저리)는 식약처의 식품 및 식품첨가물 공전에 등록된 안전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농업실현을 위한 농업환경자원 측정과 평가를 확대 추진한다.농업환경자원 변동평가 연구 사업은 친환경농어업법 제10조, 제11조에 의한 법정의무 사항으로, 1999년부터 밭과 과수원, 논, 시설재배 토양의 화학성과 농업용수 수질 조사를 시작했다.이후 2007년 토
충북농업기술원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2021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높은 교육 열의로 총 195회 4만 5543명이 참여하며 계획대비 277%의 참여율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존의 대규모 집합교육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해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했다. 각 시군은 네이버 밴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비대면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농업 현장의 애로기술 수렴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31일부터 제천시를 시작으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고 밝혔다. 송용섭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아열대작물 소득화 10대 전략작목 육성계획으로 시작한 제천시 시범 사업장(대표 박호영)을 찾아 만감류 재배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와인연구소 자체 연구로 보유한 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해 와이너리 농가와 산업체 대상으로 와인 제조 특허기술 설명회를 지난 30일 연구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와인연구소에서 개발한 와인코팅 팽화과자 등 7건의 특허기술에 대한 설명 및 제품 전시와 함께 기술 상담과 기술이전 신청 희망서 접수로 진행됐다.설명회에서 소개된 대표적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신(新)농업시대를 맞아 디지털농업 확산과 기후변화 대응 신성장 작목 육성을 위해 원예분야 시범사업에 국·도비 포함 총 66억이 투입된다고 밝혔다.현재 ▲채소분야 24종 39개소 ▲과수분야 12종 25개소 ▲화훼분야 7종 20개소 ▲특작분야 13종 39개소로 총 56종 123개 사업을 도내 전 시·군에서 펼치고 있다.주요사업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도유 농식품 특허기술을 이전 받은 충북도내 3개 업체가 2021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시제품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시제품 지원 사업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농업실용화기술 R&D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에서 이전받은 특허기술, 또는 민간이 자체개발한 농식품 관련 우수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개발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영동군(군수 박세복)이 지난 23일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남부권에 추진 중인 ‘농업기술원 분원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충북도와 영동군의 이번 협약을 통해 민선7기 이시종 도지사의 공약사업인 남부권 농업기술원 분원설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역할과 협력내용을 정해 신속하게 사업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이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 중추 기관 육성에 나선다.충북농업기술원은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연구‧지도 역량 강화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96억 원 규모 2021년도 농촌지도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도내 농촌지도기관 기술개발 촉진과 신기술 보급 확산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