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증산면사무소 전정에서 제6회 수도산 목통령 고로쇠 축제를 개최한다.김천의 봄을 알리는 우리 시 대표축제인 수도산 목통령 고로쇠 축제는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방문객들이 증가하여 올해부터는 행사기간을 연장하여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등으로 마련할 예정이다증산면 농악단의 풍물 길놀이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경영에서 취약한 농가를 위해 전국 최초로 “농업경영체기록분석시스템(http://faas.gba.go.kr)”을 구축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스템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농가경영기록분석시스템의 확산을 위해 경북도내 농업인 160여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4월까지 6회에 걸쳐 농업회계와 시스템 활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첫 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4월 4일(월) 오전 10시 봉곡동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제33기 주부 자전거 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2016년 상반기 주부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구미시 '주부 자전거 교실'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확대를 위해 자전거 이용 의사는 있으나 타는 방법을 몰라 자전거를 이용하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은 지난 2월 26일 ‘감 순회 사랑방’ 현장 교육을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상주감시험장, 단감연구소와 배연구소 감연구팀 등 감 관련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새롭게 개발한 기술을 연구 개발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감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설명하는 순회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2016년 처음으로 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로봇산업과 지역특화산업을 융합한 ‘경북 로봇산업 발전 10대 프로젝트’중 농업분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축산기술연구소와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농업·축산분야 지역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실증시험, 상용화 보급, 신규 국책사업 발굴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 단기사업으로 농업분야의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경북지역 성폭력·가정폭력 등 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지원을 담당해온 경북동부해바라기센터가 3월2일 오후 4시 경북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이종녀, 포항시 남구 소재)에서 새롭게 개소한다고 밝혔다.경북동부해바라기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포항 소재 타 병원에서 설치․운영하여 왔던 것으로, 이번에 포항성모병원에서 보다 쾌적한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3일부터 도내 4개 하천에 총 170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한다.지난해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울진 왕피천과 남대천에서 1천372마리의 어미 연어를 포획했고 양양연어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총 265만 개의 수정란을 수용하여 총 170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생산했다.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권역별(본소 및 동ㆍ서ㆍ남ㆍ북부) 농기계임대은행 5개소 설치, 45기종 450대의 농기계를 보유하여 그 동안 전국 최초, 최다의 농기계 임대은행으로 성장시켜 농업인들의 고가농기계 구입 부담 감소는 물론 농기계 이용률 제고와 농산물 생산비를 줄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농기계 임대는 관내 농업인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에서는 지난 2월26일 ‘감 순회 사랑방’현장 교육을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상주감시험장, 단감연구소와 배연구소 감연구팀 등 감 관련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새롭게 개발한 기술을 연구 개발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감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설명하는 순회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2016년 처음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은 감 산업 발전과 소비촉진을 위해 6차산업의 기반이 되는 가공연구 기술을 집대성, ‘감으로 만드는 우리 먹거리’ 책자를 제작·발간했다.책자에는 감의 영양성분과 기능성, 감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감을 이용한 가공방법(곶감, 감말랭이, 탈삽감 등), 감을 이용한 요리 등 많은 자료를 수록했다.특히 감은 항산화 작용, 감기예방 효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내 23개 시,군 농경지에 대한 토양비옥도의 객관적 평가와 기존 토양개량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별 대표필지 중심의 토양검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토양검정사업은 작물이 필요로 하는 질소, 인산, 칼리 등 양분함량을 분석하고 토양에 필요한 양분과 작물별 적정 시비량을 추천함으로써 작물의 안정적 생산과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경기, 충남, 충북에서 발생한 화상병의 도내 유입방지를 위하여 발생지역과 인접한 영주, 문경을 비롯한 사과, 배 재배농가 1,100명을 대상으로 2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화상병 차단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북의 사과 재배면적은 19,247ha, 생산량이 37만톤으로 국내 1위, 배는 1,422ha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로봇산업과 지역특화산업을 융합한‘경북 로봇산업 발전 10대 프로젝트’중 농업분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축산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으로 농업·축산분야 지역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실증시험, 상용화 보급, 신규 국책사업 발굴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 단기사업으로 농업분야의 무인 과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월 23일 고령군 고령읍 이덕봉 딸기 농장에서 농촌진흥청 에너지절감모델개발사업단과 함께 농업에너지절감모델개발 사업의 일환으로‘단동비닐하우스 에너지절감 패키지모델 기술개발’실증 연구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도내 딸기 재배 주산지인 고령에서는 고품질의 딸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겨울철에 수막시설(비닐하우스 지붕에 물을 흩뿌려 보온 효과
경상북도가 2030 젊은 농업인 영농정착을 위해 20억원을 지원한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은 경북도의 정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어업 청년리더 1만 명 양성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2030세대 젊은 농업인을 농업중추세력으로 성장시킬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해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올해는 5개분야 13개사업에 20억원을 지원한다.우선 농업계고 학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아프리카 남수단 재건을 위해 파병되는 ‘한빛부대’ 부대원에게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영농교육은 남수단 현지인에게 영농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파병될 한빛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채소와 밭작물, 소형 농기계 조작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한빛부대는 내전으로 폐허가 된 아프리카 신생 독
농사정보를 한 손에서 볼수 있는 ‘농업공부방’ 앱 출시로 농업 기술정보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신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특화된 영상콘텐츠 서비스인 ‘농업공부방’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미 경북도농업기술원 공보방송팀에서는 다양한 농업콘텐츠를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인터넷방송(GBTV)를 통해
포켓북을 지니고 포장 현장에서 정확한 병해충을 바로 진단할 수 있게 됐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참외재배 농업인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기쉬운 참외 병해충 포켓북’을 발간, 참외재배 시군 관내 농가에 배부했다.참외는 재배기간 중 여러가지 병해충 발생으로 수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이러한 병해충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 부업기술교육으로 냅킨아트공예 중급과정을 개설해 추진한다.기초과정수료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실습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 등 심화과정을 추진해 농촌여성 생활환경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냅킨아트공예는 공예용 냅킨을 활용해 목재, 섬유, 유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