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한농 종자사업부는 지난 4일과 8일 경북지역에서 ‘고추 바이러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4일 국내 고추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영양군 군민회관에서 고추 재배 농업인 40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동부팜한농 종자사업부 전성우 과장이 강사로 나서 고추 바이러스와 병원균의 생태, 발병조건, 방제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현장사진 자료를
동부팜한농(대표이사 최석원)이 지난 7일 전북 전주 아름다운컨벤션과 8일 광주 상무리츠컨벤션에서 개최한 ‘전남북지역 벼 키다리병 방제 심포지엄’이 농협과 유관기관 담당자 200여 명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벼농사에 많은 피해를 준 벼 키다리병의 발병현황과 관련 연구 자료를 살펴보고 키다리병의 효과적인 방제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농협사료(대표이사 이환원)는 오는 9일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전축종 평균 10원/kg(2.2%내외) 전격 인하하기로 밝혔다. 이번 농협사료의 인하조치로 축산농가에게는 연간 약 280억원 정도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에 들어서 환율과 국제 곡물가가 안정됨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해외사업 확대를 발판삼아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동남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100개 이상의 중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12월 8일로 창립 105주년을 맞는 농어촌공사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지난 6일에 선포하고, 세계화와 지방화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11월 26일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삼곡리에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농기계조합은 지난 2011년에 천안시 성거읍에 약 8,000평의 토지를 매입하고, 2012년 3월 천안시와 농기계글로벌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2013년도 신규산업으로 최종 결정을 받았
2010년에 첫 개발되어 3년간 전국의 고추재배 농가에서 실증시험을 거친 ‘PR스마트 고추’ 품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PR스마트 고추 품종은 역병, 모자이크바이러스에 내병성을 가진 대과종 고추로 올해 전국의 주요 고추 주산단지권에서 재배되어 안정된 작황과 많은 수확량을 올려 많은 고추 재배 농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주요 특성으로는 숙기는 중조생종으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의 보라색 채소 보라킹 무와 잎쌈홍 쌈배추가 전남 무주군 안성면 일대 재배농가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어 화제다. 인근의 김치공장에서 두 품종의 채소를 전량 수매해, 올해는 없어서 팔지 못하는 귀한 몸이 되었다.무주군 안성면 일대는 고랭지성 환경으로 무, 배추의 재배 적격지로 인정받고 있다.보라킹을 재배한 김인철씨는 “일반 무 보다
동부팜흥농이 11월 8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전국 대리점 대표자들을 초청해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팜흥농·한농 최석원 대표이사 사장, 오영석 종자사업부장을 비롯한 동부팜흥농 임직원, 대리점 대표자, 종자유통상인, 농업경영인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해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이날 동부팜흥농은 8개의 최우수 대
씨앗 전문기업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는 강화군의 토마토 작목반(회장 신덕섭)과 수박 작목반(회장 김천식)을 통해 토마토와 수박을 지역 특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주내용으로 하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지난달 24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토마토와 수박작목반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자매 결연식에서 토마토작목반 신덕섭 회장은 “세계적으
신품종 고추종자 보급을 위한 ‘고추 필드대회’가 지난 4일 경기 여주군 농우바이오 여주육종연구소에서 개최됐다.농우바이오(사장 정용동)는 2014년도 고추종자 판매 활성화와 우수 신품종 고추종자 보급을 위해 필드대회를 마련, 전국의 고추 재배농가와 종자 판매 대리점주 400명을 초청해 고추재배 포장을 견학하고, 전국에서 재배되어 수확된 PR스마트, PR싹슬이
“기후변화 등으로 세계 곡물수급이 불안한 상태다. 우리나라는 매년 1400~1500만톤의 밀 콩 옥수수 등의 곡물을 수입하고 있는 곡물수입국으로 2011년의 곡물자급률은 24.3%에 불과하다. 이제는 해외농업개발에 더 눈을 돌려야 한다.”이은수 한국농어촌공사 해외농업개발지원센터 소장은 지난 7월 24일 농업전문지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안정적 곡
무더위가 한창인 지난 10일, 영양군의 고추재배농가들이 경기도 이천 아시아종묘 생명공학 육종연구소를 찾았다. 이날 약 120여명의 고추재배농민들은 무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아시아종묘 고추육종가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고추 연구동의 연구실험재배포를 둘러보았다.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은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의 주력품종인 ‘신통방통’과 ‘아시아점보’를 재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고추 탄저병과 역병 등 병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고추는 강우가 생육과 병해충 발생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방제를 철저히 해 품질과 수확량에 손실을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동부팜한농(대표이사 최석원) 관계자는 ‘매카니 유현탁제’와 ‘호리쿠어 유제’, ‘후론사이드 수화제’를 추천했다.‘매카니 유현탁제’는 장마철 국지성 폭우에도
동부팜한농(대표이사 최석원)이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농식품 수확후 관리포럼’에 참가해 농산물 신선도유지시스템인 ‘이프래쉬(e-Frash)’를 선보였다.동부팜한농은 신선도유지장치와 기능성팩, 기능성박스 등 ‘이프래쉬’ 제품들을 전시했다.‘이프래쉬’를 대표하는 제품인 ‘이프래쉬 신선도 유지장치 1-MCP’는
논둑에서 던지는 정제형 규산비료, 농업인에게 희소식사용량이 적고...1ha 논에 10kg처리방법 간편해...논둑에서 던지면 그대로 발포 시간 노동력 절감...일본 전역에 보급돼#충남 당진에서 수도작을 하는 박상무씨는 지난해 처음 논에 정제형 규산비료를 사용했다. 그 결과 태풍에도 벼가 쓰러지지 않아 태풍피해를 무사히 넘길 수 있어 다행이었다.역시 당진의 한
국내 최초 무인헬기로 살포하는 전용 비료가 출시돼 비료 사용량과 살포 노동력, 자재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부팜한농의 신제품 ‘헬리퍼트’는 100% 수용성으로 노즐이 막힐 우려가 없는 무인헬기 전용 비료다. 미립자로 제조해 용해 시 불순물이 전혀 없이 균일하게 살포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친환경 특수고착제를 첨가, 비
획기적인 노동력 절감·정밀방제 효과까지농업용 무인헬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는 일반 기계이앙 방식보다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농가의 고령화와 농촌 공동화, 노동력의 부녀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무인헬기 항공방제의 수요 증가에 따라 무인헬기 항공방제에
살충효과 빠르고 적은 양으로 방제 가능최근 때 이른 더위로 농작물 진딧물 예방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이 올라가면 진딧물 밀도가 더욱 증가해 방제를 소홀이 하면 피해가 커지기 쉽기 때문이다. 진딧물 중에서도 ‘조팝나무진딧물’과 ‘사과혹진딧물’은 일단 발생하면 피해가 매우 심각해 일부 농가에서는 이미 4월 상순부터 월동란을 제거하는 방
동부팜흥농의 ‘삼삼구토마토(SV0339TG)’에 대한 품평회가 14일 충남 공주시 우성농협 귀산지점에서 열렸다.이번 품평회에는 총 70여 명의 토마토 농가와 육묘장 대표자가 참석했으며, 삼삼구토마토의 특성과 재배 방법, 농가 재배 사례 등이 소개됐다. 동부팜흥농에 따르면 ‘삼삼구토마토’는 초세가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해 재배가 쉬우며, 과실의 경도가 좋아 쉽
농우바이오는 8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3년 월드클래스 300(World Class 300)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월드클래스 300’은 중소기업청이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사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이에 선정되면 R&D비용(최대 75억 원), 전문인력, 자금, 해외마케팅 등을 패키지로 제공받게 된다.농우바이오 정용동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