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턴·편리한 모 공급·원터치 모가장자리 맞춤·엔진 에코 등 신기능 채택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은 직진자율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전자동 기능을 탑재해 이앙기 조작의 편리함과 이앙(모내기)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1인 이앙(모내기) 시대를 열 6조 이앙기 ‘DRP60(디젤/가솔린)’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제품은 지난해 국내 농기계 업체 중 최초
팜한농은 지난 3일, 전북 장수군 장계농협에서 ‘TY열강토마토’영농교육을 열어 품종 특성과 재배 시 유의사항을 소개했다고 밝혔다.고랭지 토마토 재배 100여 농가는 고품질 토마토 생산을 위한 핵심재배기술과 유통동향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우리나라 고랭지 토마토는 매년 여름철 이상고온으로 과실의 착과·비대력 저하, 열과 발생이 심각한 문제로
흡즙해충! 상품성 저해와 바이러스 유발진딧물, 꼬마배나무이, 노린재류와 같이 작물을 흡즙해 피해를 주는 해충을 ‘흡즙해충’이라고 한다. 진딧물, 총채벌레가 대표적인 해충으로, 이들 모두 한 세대가 짧고 번식이 왕성해 저항성 발현 등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특히 진딧물은 작물을 흡즙해 피해를 일으키고, 흡즙을 통해 당분이 많은 배설물(감로)을 계속
봄무·봄배추 재배면적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팜한농이 ‘신청일품무’ 와 ‘하이스타배추’를 추천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봄무 재배의향면적은 최근 제주 겨울무 가격강세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957㏊(헥타르)로 조사됐다. 4월 하순부터 본격 출하되는 시설봄무 재배면적은 159ha로 지난해보다 56%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수박·시금치 등의 출하기 가
신젠타코리아는 2020년 대표 신제품인 ‘미래빛’ 액상수화제가 1월 중 출하가 시작돼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래빛’은 신젠타 글로벌에서 개발한 차세대 신규물질 피디플루메토펜 단일 유효성분(18.35%)의 원예용 종합살균제로, 카복사마이드 계통에서 독특한 N-메톡시 구조를 기반으로 넓은 방제 스펙트럼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최근 마늘, 양파
식물 에이즈라고 불리는 식물 바이러스병은 작물의 생육 초기에 감염될 경우 수량이 무려 90%이상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는 여러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데, 2008년 서해안 지역의 고추 주산단지에 발생한 TSWV바이러스로 생산량이 최대 70%감소했으며, 2007년 벼 줄기무늬 마름병의 경우 피해액이 172억 원에 달한 바 있다.
60년 농업전문회사 ㈜경농이 설립한 종자 전문회사 동오시드㈜가 우수한 상품성, 높은 수확량, 기능성이 함유된 ‘2020년 스타품종’을 소개했다. 국내 멜론시장의 정상을 노린다! 하계1등 품종 ‘얼스PMR오케이멜론’동오시드(주)의 하계 멜론 품종 중 가장 많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얼스PMR오케이멜론’은 다년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은 흰가루병 저항성 품종
대동공업은 지난 15~16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호텔에서 전국 150개 대리점주를 초청해 ‘2020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대동공업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대동공업 원유현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150개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와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행사다. 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병윤)가 지난 17일 구미김천지사를 방문해 4개 지사(구미김천·고령·성주·칠곡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업무보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서 최병윤 경북지역본부장은 “올해 전 부서가 적자구조 탈피를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만성적자에서 벗어나 경영수지가 개선되는 원년의 해를 만들어 가자”며 ‘미래가
㈜경농은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노지작물과원 스마트영농 모델개발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올해 한국형 노지작물 스마트팜 시대를 개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농정원이 지난해 말 엄정한 심사를 거쳐 주사업자를 선정한 ‘노지작물과원 스마트영농 모델개발 사업’은 국내 농경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지에서의 스마트팜
평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 봄 과수 화상병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겨울 평균 기온이 높으면 화상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화상병 병원균은 나뭇가지에서 월동 후 세균이 증식돼 봄이 되면 곤충, 비, 바람 또는 전정가위를 통해 다른 꽃이나 가지에 전염된다. 일반적으로 나무 윗부분부터 발병하는 화상병은 나무가 마르고 검게 타는 증
점질물이나 악취 발생 없어 침지처리 과정 대폭 편리 팜한농이 출시한 신제품 종자소독약 ‘키맨플러스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키맨플러스’는 2014년 출시 이래 종자소독약 시장 1위를 고수해온 ‘키맨’에 구리를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종자소독약이다.‘키맨플러스 종자처리액상수화제’는 볍씨 껍질 내부까지 침투해 볍씨 속
‘당당한수박’ … 모두가 인정한 고당도 ‘명품수박’ ‘굿초이스수박’ … 뜨거운 여름에도 안정된 과형 팜한농이 고당도 수박 품종으로 ‘당당한수박’과 ‘굿초이스수박’을 추천한다. ‘당당한수박’과 ‘굿초이스수박’은 기존 수박과 확연히 차별화되는 때깔과 당도, 과육의 아삭거림 덕분에 명품수박 소리를 들
빠르게 치료하고 완벽하게 예방하는 ‘퀸텍’ 시설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들이라면 한 번쯤 노균병에 대한 걱정을 했을 것이다. 특히 호박 등 박과 작물을 재배하는 포장에서 그 빈도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노균병에 한 번 감염되면 1~2일만에 전체 밭으로 확대되고 수확량도 약 70%가량 감소하기 때문에 초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이 경영전략 기능 강화와 영업 역량 확대에 초점을 맞춘 2020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의 초점은 경영전략과 영업부문의 역할과 권한을 대폭 강화했다는 점이다. 강경규 미래전략실장(이사)을 경영전략부문장(상무)으로 승진시켰다. 경영전략 부문에 속해 있는 미래전략실은 유지하면서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윤재동) 2020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작물보호제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업계 대표들이 떡 자르기를 하는 장면.(사진 왼쪽부터 농협케미컬 김용식 대표이사, 바이엘크롭사이언스 이남희 사장, 팜한농 이유진 대표, 성보화학 윤정선 사장, 한국작물보호협회 윤재동 회장, 경농 이승연
농업회사법인 제일씨드바이오(주)의 회장으로 연세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오세조 명예교수가 취임했다. 오세조 회장은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과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 고문을 역임했으며, 2019년 롯데그룹에서 수여하는 제1회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을 수상한 유통과 마케팅의 최고 권위자다.오세조 회장은 21세기 트렌드에 맞는 기능성 종자로 종자사업부, 채소사업부, 식품사
차별화와 상품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동오시드(주)(대표이사 이용진)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따듯한 연말연시를 만들고 있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2014년 설립된 동오시드(주)는 60년간 농업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 자리한 ㈜경농의 자회사로서, 그 동안 축적된 농업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종자를 개발·공급하고 있다.동오시드
논둑·비농경지에도 효과적…환경에도 안전 산소 잡초관리는 많은 시간과 노동력을 필요로 하며 한번 잡초를 제거했더라도 이듬해 봄·여름에 또다시 잡초가 자라기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다.학계에 따르면, 산소에 발생하는 잡초는 53과 196종으로 그 종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산소 잔디 관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
가성비 높은 실속형 코팅복합비료…측조시비에 유용 팜한농이 작물 생육 후기까지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경제적인 코팅복합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실속866’을 출시했다.‘실속866’은 기존 코팅복합비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밑거름 1회만 처리하면 작물 생육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