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품종보호등록 거쳐 농가 보급 시작오브제 형태 신화환․꽃다발․장식용으로 인기절화수명 평균 9.4일연간 채화량 주당 51.9본결혼식 등 축하용 화환으로 인기‘신비’ ‘수수께끼’라는 꽃말을 지닌 거베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빨강, 주황, 분홍, 노랑, 흰색 등 꽃색이 아주 다양하다. 그런 만큼 전 세계적으로 원예용으로 인기가 높다. 거베라의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지역이다.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에서 사계절 언제나 꽃을 볼 수 있다.국내에서 재배되는 거베라는 대부분 꽃이 큰 대륜 형태인데, 결혼식이나 행사
1조9천억달러 세계시장…우리나라 비중 0.3%에 불과농식품부, 지난 3월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그린바이오시장 10조원대로 육성2020년 세계 그린바이오 시장은 1조2천억달러로 연평균 6.7% 성장해 2027년에는 1조9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국내시장은 걸음마 수준으로, 2020년 국내생산 2조4천억원, 수입 3조원을 합쳐 5조4천억원 규모로 세계시장의 0.3%에 불과하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종자, 곤충, 미생물, 복합미생물비료, 식물백신, 기능성대체식품 등의 그린바이오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외연을 확장
국내최초로 블루베리 신품종 5종 보호등록 쾌거대과에 신맛↓ 당도↑ 과육은 단단해 품질 우수공급 본격화로 재배 확대 시 로열티 절감 기대국내 재배환경에 부적합한 수입 품종“전국의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2007년 2.4㏊에서 2021년엔 3325㏊로 비약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재배되는 품종의 대부분은 미국에서 육성돼 도입된 품종입니다. 2012년 이후 품종보호권이 설정된 모든 신품종에 대해 로열티(품종보호료)를 지불하게 되면서 이 부담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이 되고 있어요.”현재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블루베리는 모든 품종이
2021년 방송드라마 ‘연모’가 인기리에 방영됐다. 남자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모합니다’라는 말을 사용해, 지금까지도 인스타그램에 주요 해시태그로 인기가 높다. 장미 품종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연모’는 드라마의 연모와 같은 뜻으로 붙여졌다.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때 장미 ‘연모’로 대신하면 어떨까. 프러포즈·행사용 오브제 등 다양한 활용 기대소비자 기호 높은 파스텔톤 코랄색장미는 우리나라 전체 화훼류 재배면적의 5%, 판매액의 10% 가량을 차지하는 중요한 작목. 특히 장미는 적은 면적에서
농촌진흥청은 최근 국제노동기구(ILO)와 공동으로 ‘농업 부문의 인간공학 체크포인트’ 한국 공식 번역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위험하고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인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전지침 100가지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과 관련된 사고와 질병을 줄이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영농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Ⅸ. 가족과 공동체 활동체크포인트83 : 고가의 기계장비를 구입하거나 채용을 위한 공동 투자계획을 수립한다.• 왜(WHY)농업인들은
‘락투신’ 고함유 기능성 신품종 상추 ‘흑하랑’ 개발 프리미엄급 잎상추에 식품원료로 부가가치 증진 기능성 바이오산업 육성 통한 지방소멸 극복 기대상추 먹으면 졸렸던 기억이...“학창 시절 상추를 먹으면 졸린다고 해서 시험 전날에는 안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당시 상추를 끊으면 하얀 진액이 나왔는데, 이 진액에는 분명히 기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가정이 ‘흑하랑’ 상추 개발의 시작이었습니다. 토종상추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성분을 분석하는 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어쨌든 잘 극복하고 흑하랑 상추를 육성했다는 데 자부심이 큽니다. 흑하랑
농촌진흥청은 최근 국제노동기구(ILO)와 공동으로 ‘농업 부문의 인간공학 체크포인트’ 한국 공식 번역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위험하고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인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전지침 100가지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과 관련된 사고와 질병을 줄이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영농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Ⅸ. 가족과 공동체 활동체크포인트82 : 농사와 가사 역할을 분담하고 특정 가족구성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왜(WHY)농업인과
구매욕 높이는 맞춤형 장미품종 개발에 주력2009년부터 20여 품종 개발...로열티 절감 기여장미 품종 국산화를 위해...“장미의 첫인상은 ‘예쁘다’ ‘아름답다’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미는 또한 열정과 순수함 등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서 다양한 의미로 사랑을 받고 있지요. 저와 동료들은 이런 장미를 더 나은 품종으로 고객에 돌려주기 위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노력하고 있습니다.”장미는 품종에 대한 선호도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농가, 유통업자, 종묘업체 등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선제적으로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
축분퇴비 안전사용과 탄소저장 증가 성과화학비료 대체로 지역단위 양분관리 기여농가-생산업체 실증연구로 기술확산성 높여 축분퇴비 영농활용연구에 앞장“이제 탄소중립은 경축순환농업(분뇨·볏짚 등 농업 부산물을 다시 활용하는 농업)과 지역단위 양분관리제(인·질소 등의 양분을 지역별 농경지의 환경용량 범위 내에서 관리하는 제도)까지 함께 해야 하는, 농업에서 피할 수 없는 화두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농사 방법도 탄소 배출은 줄이고 농경지에서의 탄소 저장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저투입 지속 농업으로의 방향 전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앞
농촌진흥청은 최근 국제노동기구(ILO)와 공동으로 ‘농업 부문의 인간공학 체크포인트’ 한국 공식 번역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위험하고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인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전지침 100가지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과 관련된 사고와 질병을 줄이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영농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Ⅸ. 가족과 공동체 활동체크포인트81 : 숙련된 리더의 도움을 받아 힘들고 어려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그룹 활동을 조직한다.• 왜
농촌진흥청은 최근 국제노동기구(ILO)와 공동으로 ‘농업 부문의 인간공학 체크포인트’ 한국 공식 번역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위험하고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인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전지침 100가지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과 관련된 사고와 질병을 줄이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영농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Ⅷ. 복지 시설체크포인트80 : 피로회복을 위해 편안한 수면환경을 유지한다.• 왜(WHY)농업인들은 매일 밤 피로를 풀기 위해 충분
‘칠드시아나’ 모본과 ‘웨딩마치’ 부본 교배해 탄생 밝은 백색에 꽃잎 둥글고 수량성․내병성도 우수 절화수명 긴 다수확 품종...농가․소비자․유통인 선호고급스런 꽃의 대명사 ‘칼라’“우리나라에서 칼라꽃은 고급스러운 꽃으로 인식돼 절화 형태로 많이 소비되고 있지요. 특히 요즘 들어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꽃입니다. 농촌진흥청이 백색 칼라 국산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농가와 소비자들이 칼라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에서 칼라와 나리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서경혜 연구사는 조
농촌진흥청은 최근 국제노동기구(ILO)와 공동으로 ‘농업 부문의 인간공학 체크포인트’ 한국 공식 번역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위험하고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인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전지침 100가지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과 관련된 사고와 질병을 줄이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영농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Ⅷ. 복지 시설체크포인트79 : 영양을 보장하기 위해 각종 육류, 생선 및 야채와 같은 다양한 식품을 섭취한다.• 왜(WHY)건강을
양질의 조기경보서비스 제공해 재해 최소화 농장별 병해충 정보와 기후모형 정확도 개선“농업기상재해 10% 줄이면 1597억원 절감”농가 기상재해 절감 기여에 보람“우리나라 안에서도 지역별 기상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그래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도 전북지역에 맞게 개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으로써 양질의 조기경보서비스를 농가에 제공할 수 있지요. 농작물 피해가 예견되는 상황을 사전에 예측해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방지시킬 수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낍니다.”전라북도농업기술원 원예과 김현정 연구사(4
농촌진흥청은 최근 국제노동기구(ILO)와 공동으로 ‘농업 부문의 인간공학 체크포인트’ 한국 공식 번역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위험하고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인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전지침 100가지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과 관련된 사고와 질병을 줄이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영농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Ⅷ. 복지 시설체크포인트78 : 여가시설을 제공한다.• 왜(WHY)여가시설은 농업인들에게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루
농촌진흥청은 최근 국제노동기구(ILO)와 공동으로 ‘농업 부문의 인간공학 체크포인트’ 한국 공식 번역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위험하고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인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전지침 100가지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과 관련된 사고와 질병을 줄이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영농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Ⅷ. 복지 시설체크포인트77 : 농지 근처에 그늘이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왜(WHY)농업인들은 농지에서 일하며 생의 상당 부
농업계 메타버스 전도사인 민승규 前 농촌진흥청장(한경대 석좌교수)이 지난해 벤처농업대학 출신 명인들과 손잡고 디지털농업자산포럼을 출범시킨 데 이어 11일 제1회 농업 메타버스 컨퍼런스를 개최해 또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메타버스는 가상공간이 아닌 ‘또 다른 세계’(Another Real)이며, 농업이 메타버스의 후발주자나 방관자가 아닌 선도자가 돼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누누이 강조해 온 그의 철학이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됐다.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축사에서 “농진청은 농업과 농촌분야에 메타버스를 도입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
강풍․폭설로 농업피해 빈번...시설기준 강화 필요내재해 설계기준 개정으로 농가피해 경감 기대매년 반복되는 농업시설 피해“많은 원예시설물은 강풍이나 폭설에 매우 취약합니다. 실제로 기상재해로 인한 원예특작시설의 피해는 매년 반복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이런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최신 기상자료를 반영한 원예특작시설 내재해 설계기준(풍속, 적설심)을 개정했습니다. 시설물의 내재해 설계기준이 강화된 만큼 농업시설물의 기상재해 피해는 확실히 감소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재해예방공학과 유석철 연
농촌진흥청은 최근 국제노동기구(ILO)와 공동으로 ‘농업 부문의 인간공학 체크포인트’ 한국 공식 번역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위험하고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인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전지침 100가지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과 관련된 사고와 질병을 줄이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영농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Ⅷ. 복지 시설체크포인트76 : 기계나 유해화학물질에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한다.• 왜(WHY)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친구들과 뛰
시설작물 병충해 예방과 착화에 도움 줘 영농효율 향상농업용 관정 지하수의 평균온도인 약 15℃의 수열에너지를 공기로 회수, 겨울철 야간 비닐하우스에 10℃ 이상의 따뜻한 공기를 공급해 난방유 보일러나 전기온풍기 가동 없이도 냉해 예방이 가능한 제품이다.여름철 주간에는 약 15℃의 수열로 냉각된 공기를 뜨거운 비닐하우스에 공급해 내부온도를 낮춰줌으로써 병충해 예방, 작물의 생육에 도움을 주고, 고추·오이·딸기 등의 착화 증진, 낙과 감소 등을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이 기술은 수열에너지 회수 공조기에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