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축산물 수입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품질 흑염소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기술교육을 30일 충북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흑염소 사육농업인들의 요구에 의한 특별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충북도의회 이양섭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한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흑염소는 한·호주 FTA 협상 타결에 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6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도 농업기술원 곤충생태원에서 반딧불이(개똥벌레) 체험행사 개장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가는 반딧불이의 복원기술을 홍보하고, 미래의 블루오션 영역으로 확대가 예상되는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금년 7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2만여 마리의 반딧불이가 체험장을 아름답게 반짝이며, 반딧불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농촌진흥청,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충북도내 과원을 대상으로 화상병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전년도 발생지의 재발 방지와 도내 신규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충북농업기술원은 5월23일부터 6월3일까지, 2주간 과수 화상병에 대한 도내 과원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발생동향을 공유하고 예방과 확산 방지에 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하우스 내부 온도가 높아지고 수박 과일이 커지면서 시드는 증상(위조증상) 나타나기 때문에 토양수분과 하우스 내부 환경관리에 특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시들음증은 병해, 뿌리혹선충, 연작에 의한 염류집적, 토양수분 부족 등이 원인이 되어 착과되면서 수박넝쿨이 시들고 과일이 커지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염류집적과 토양수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자체 육성 장미 ‘수려’가 4월29일부터 5월15일까지 진행된 고양국제꽃박람회 신품종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충북농업기술원은 육성 신품종을 조기 보급하기 위하여 해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육성 화훼 2~3품종을 출품 전시하여 왔다. 육성장미 ‘그린펄’은 2013년에,‘미소’는 2015년에,‘수려’는 금년에 각각‘우수상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충북4-H본부(본부장 성기남)와 공동으로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미리내캠프에서 전 시군에 재학중인 중․고등학교 학생 4-H회원 50명을 대상으로 리더쉽 진로캠프를 진행했다.참여한 학생들은 팀 빌딩 프로그램(통나무집 만들기), 조별미션활동(식재료 구하기, 야간추적산행), 극기 훈련, 소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슬람문화에 대한 도민의 관심에 부응해 지난 20일 농업기술원에서 ‘향토음식자원화를 위한 이슬람 음식문화 교육’을 실시했다.이 교육에는 각 지역의 농특산물 활용 요리를 연구하는 향토음식연구회 임원과 농가맛집 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사이버대 이희열 교수 등이 이슬람문화와 할랄음식의 이해 특강, 무슬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최근 포도재배 농가에서 포도나무 잎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황화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과원 관리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포도 잎과 꽃송이에서 발생하는 황화증상은 지난 해 재배 과정에서 과다착과, 조기낙엽 등으로 뿌리에 저장양분이 부족하였거나 동해 피해를 입어 발아기에 생육이 불량한 과원에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배수 불량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웰빙 원예작목 중 ‘두릅나무’와 ‘양앵두’ 왜성대목의 묘목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국산 배양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웰빙·힐링 시대에 부합하는 기능성 건강푸드에 대하여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작목의 국내 재배면적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산채의 제왕이라 불리는 두릅과 여성과
충북 진천농협 농가주부모임 운영…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로컬푸드 매장 숍인숍 형태…지역농산물 이용한 음료 판매농촌지역 여성들의 소통공간이자 농촌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복합공간인 행복모음카페가 전국에 생겨나고 있다. 지역의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중심이 돼 운영되는 행복모음카페는 지난해 진천에 1호점이 생긴 이후 올해 3월까지 경기 여주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화훼농가가 해외로 지급하는 로열티 경감을 위해 2000년부터 나리 육종 연구를 시작한 이래 루멘옐로우에 이어 네 번째 육성 품종인 ‘솔바람’이 지난 3월 품종등록(제5934호)되었다고 밝혔다.‘솔바람’은 백색계통의 나팔나리 ‘로리나’ 품종과 우리나라 자생 나리인 ‘솔나리’를 2004년에 교배하여 증식, 선발, 형질고정 등을 통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5월 날씨가 포근하고 작년에 비해 강우량이 많아 산림 및 과수원 풀밭에서 병해충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병해충 예방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청주 지역을 중심으로 4월 하순 평균기온은 평년에 비해 1.5℃, 최저기온은 2℃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에 비해 17mm 많았다. 그래서 봄꽃이 빨리 개화했을 뿐 아니라 해충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시설수박을 재배하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해충들 중 하나인‘점박이응애’의 발생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사전에 방제할 것을 당부하였다.점박이응애는 성충으로 잔재물, 잡초 및 낙엽 등에서 월동하여 이듬해 작물로 이동해 피해를 주며, 연 8∼10회 발생할 정도로 한 세대를 거치는데 짧기 때문에 약제에 대한 내성도 강한 것으로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제주도 상효수목원에서 개최된 『2016 한국자원식물학회(학회장 박석근) 춘계학술 발표 대회(4. 28∼30.)』에서 “복주머니란 무균배양 유묘 세대촉진 방법”을 발표한 이정관 박사가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학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온난화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적 가치가 높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도내 과수 개화기가 빨라진 만큼 적과 작업을 적기에 철저히 하여 최고 품질의 과실이 생산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 개화기가 예년보다 약 1주 정도 빨라져 적과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 과수는 적기에 적과해야 과실 크기가 커지고 품질 좋은 과일을 생산 할 수 있으며, 이듬해 해거리도 방지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대추연구소는 최근 몇 년 동안 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새순 기형 증상에 대한 원인을 규명 했다고 밝혔다.대추 새순이 돋아 오르는 이맘때가 되면 일부 농가에서 새순 기형증상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대추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해 그 피해를 그대로 지켜 볼 수 밖에 없었으며 냉해로 오인하기도 하였다.대추연구소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역과 품종을 고려한 적기 모내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우리지역에 알맞은 벼 중모기계이앙 모내기 적기는 중부평야지 기준 중만생종은 5월15일부터 21일까지 이고, 조생종은 6월9일부터 14일까지 이며, 제천 단양 지역은 조생종의 경우 5월19일부터 25일까지 이다.너무 일찍 모내기를 하면 온도가 낮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최근 기후온난화로 봄철 기온이 상승됨에 따라 참깨 재배시 파종시기를 앞당기면 생육기간이 길어져 생산량 증대 및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청주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10년간 청주지역 참깨 생육기간(5~8월) 중 온도변화는 평균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동안 참깨 파종기 및 재식밀도는 1970년대에 설정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4월25일부터 오는 5월9일까지 7회에 걸쳐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과 농식품 가공 및 체험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34명을 대상으로「6차 산업화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기초반」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의 목적은 6차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시켜 6차 산업을 활성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
청주시는 맞벌이 가정과 취업 한부모 가정의 영유아 보육문제를 해결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자 가정방문보육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영유아를 일대일로 보육하는 서비스로서 청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국도비보조사업 ‘아이돌봄’과 청주지역공동체시민센터에서 추진하는 청주시 자체사업 ‘가정방문보육바우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