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실질 지방분권 이룰 적임자로 평가 인정- 중앙-지방과의 국정목표 소통·협업 등 지방정책 방향 결정에 역할 기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 의결됐다. 20일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송 지사를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시도지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회장 권부경)은 읍면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9일부터 11월30일까지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발 건강관리 교육을 4회 실시했다.회원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차원에서 실시된 특히 이번 교육의 마지막 날인 11월30일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과제 교육과 아울러 실크스카프를 이용한 천연염색 교육을 경천면 경천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행복한 농촌살이를 해나가고 있는 투잡 농촌여성들. 본업인 농업과 함께 나만의 개성을 발휘한 부업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투잡’ 농촌여성을 만나 다양한 부업의 세계를 소개한다. 근심걱정 치유하는 압화의 매력 전파압화액세서리, 농촌여성에 사랑 받아자연을 담은 압화전북 부안 4950㎡(1500
전북 임실군이 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농 21명을 대상으로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현장지원단은 영농경력이 많은 선도농업인과 청년 농업인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 창업농 영농현장방문, 간담회, 네트워크 활동지원, 온‧오프라인 상담지원 등의 역할을 연중 수행하게 된다.현장지원단은 우선 11월 15일부터 17일
권익현 부안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22일 국회를 방문해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과 경제예산심의관 면담을 갖고 부안의 정책 현안을 설명하고 예산반영 협조를 요청하는 등 발품행정을 펼쳤다.특히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1~12일 국회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 관련 예결위윈회 및 상임위위원 위원들에게 사업을 건의한 것에 이어 지난 22일에는 지역구
평균나이 83세 어르신들이 책상에 둘러앉아 한글을 배우려고 연필을 잡기 시작한 건 올해 4월부터다.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백영선 문해교사는 도비와 군비 약 1억1천만 원의 예산을 통해 전북도가 14개 시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바래청춘학교'를 운영하면서 어르신들과 인연을 맺었다. 어르신들, 한글 배우
-지방4대협의체장과 ‘자치분권2.0 울산선언문’ 발표-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자치분권 확대 강조-중앙·지방정부의 대등한 관계의 협력적 파트너십 발휘가 중요, 개헌 필요성 피력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주관한 ‘제9회 지방자치의날 기념식’이 29일(금) 14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송하진 전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는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행복한 농촌살이를 해나가고 있는 투잡 농촌여성들. 본업인 농업과 함께 나만의 개성을 발휘한 부업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투잡’ 농촌여성을 만나 다양한 부업의 세계를 소개한다. 채식도시락·다회용기 사용해 선한 영향력 전파일과 생활 분리 없는 농촌 "이제는 변화돼야"귀농해 도시락사업으로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산나물 소비 확대와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에 이로운 기능성을 가진 산나물 꾸러미 선발과 생산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산나물은 1960년 이전까지만 해도 구황작물로 활용됐으나, 1970년대 이후 국민 소득이 증가하면서 대부분 식탁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식이섬유, 비타
전라북도 부안군의 ‘곰소 천일염업’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10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다.국가중요어업유산은 국가에서 보전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어업자원을 발굴·지정하여 체계적인 관리 및 어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현재까지 9개의 어업 유산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는 제주 해녀어업(1호), 보성 뻘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친환경인증(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을 받은 논벼 재배농가(익산 5, 군산 5, 김제 6)를 대상으로 7~8월 동안 잡초관리 방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사한 농가 모두가 잡초제거를 위해 왕우렁이를 사용하고 있었다.농가가 논 잡초관리를 위해 왕우렁이 농법을 선호하는 이유는 사용이 간편하고, 비용부담이 적으며 합성 제초제를 사용하는 만큼의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용 특수 활성탄소 소재부품 자립화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채택돼 특수산업 소재용 활성탄소 소재 작물을 대면적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증하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과제는 포스코케미칼이 주관하고 전북농업기술원과 슈퍼커패시터 생산 국내 전문기업인 비나텍 및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대학 등이 참여
-지역공공의료 인프라 및 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시도지사 공동성명서 채택-2030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지지 시도지사 공동선언문 채택 제48차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26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현재 14대 회장을 맡고 있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제15대 회장으로 연임 선출됐다.이로써 송하진 회장은 내년 6월까지 1
-‘김제 용지 및 익산 왕궁 현업축사 매입’-‘새만금 상용차 자율협력주행 화물물류서비스 실증지역 조성’-‘전라유학진흥원 건립’, ‘농업 기후변화대응 교육기반 구축’ 등전북도가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을 위한 기재부 예산 심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중요시점에 정부안 예산 최대 반영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송하진 전북도지사는 9일 막바지 예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9일 스마트 농업의 안정적인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선도농가 4개소를 방문해 여름철 소득품목인 상추재배 현장에서 재배환경과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상추수확에 일손을 보태며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현장행정은 전북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ICT 스마트팜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의 필요성에 대해 농가와의 소통
-반려동물 안식처, 장례식장, 화장장, 수목장 등 추모시설 갖춰 -반려인 위로 ‧ 치료 프로그램도 운영, 올바른 장묘문화 선도 -오수의견관광지에 반려동물지원센터 등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 오수 의견 설화로 유명한 전북 임실군에 전국 최초의 반려동물 공공 장묘시설인 ‘오수 펫 추모공원’이 문을 열었다.임실군은 지자체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부안군이 노후시설물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의 편익을 증진하고자 추진한 물의 거리 및 광장 정비사업이 지난 6월 완료된 가운데 ‘물길(계류시설) 150m와 바닥분수’가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2006년 조성된 전북 부안군의 물의 거리는 롱롱피쉬 분수와 경관수로 등이 노후 되고 유지관리가 어려워 특히 여름철에 불쾌한 냄새, 해충 등의 발생으로 민
-전주시 26일 지역서점 32개소와 할인 업무협약-도서관 도서반납 시 50p, 지역서점 구매 20%p 할인 전주시가 경쟁력을 잃고 있는 지역서점을 살리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거나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는 시민에게 책을 살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전북 전주시는 26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김승
전북농협은 농산물 온라인유통 대변화 일환으로 산지에서 손쉽게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인 산지 온라인지역센터를 22일 전북농협 지역본부 8층에 개소했다.이날 개소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 농협경제지주 유튜브 채널 ‘농담톡톡’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 됐다. 이어 개소 기
임실군이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와 재미를 위한 임실치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전북 임실군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임실치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종이 형식의 스탬프 투어 용지에 도장을 받던 종이 스탬프 투어와 더불어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성수산 등을 포함한 관내 주요 관광지 22개소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