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시장 등 특정구역에서 오프라인이 주류였던 농산물 거래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 추진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온라인도매시장 사업단을 운영하고, 온라인도매시장 시범 운영을 통해 유통 효율성과 공공성을 확보, 가락시장 등 32개 청과부류 공영도매시장을 경유하는 물류 비효율 등의 문제점을 개선한다.aT는 도매시장, 공판장, 중소형 마트 등 파일럿 사업자 268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11월29일까지 37개 품목(채소류22, 과일류10, 서류3, 계란, 쌀 등)에 대한 회원가입과 승인, 판매사와 구매사 승
농업 산하기관
민동주 기자
2023.10.20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