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선진 농업기술을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가에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 충남도는 지난 1~12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동남아시아 7개국 농업전문가 18명을 대상으로 벼 재배분야 선진 농업기술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는 네팔과 동티모르, 라오스, 부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농업전문가 18명이 참여했다. 연수 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능률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쌈채소 관련 농작업 편이장비를 당진쌈채연구회원 56농가에 보급했다.이번에 보급한 편이장비는 농작업 과정에서 인체공학상의 안정성, 적절성 등을 고려하고, 장비를 사용하는 농업인들의 의견도 반영해 기존 장비를 작목과 지역의 여건에 맞게 공주대학교 이승기 교수의 컨설팅을 거쳐 개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88곳의 농촌교육농장과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여름휴가철 손님맞이에 나섰다.농업기술원은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방학을 앞두고 전문가 컨설팅과 서비스 교육,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개발, 환경정비 등 농촌체험 기반 구축을 지원했다.생활자원과 이홍복 농촌체험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7일 대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농촌노인지원사업 관련대표 등 관계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노인지원사업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이지현 영동대 교수의 ‘농촌노인에 맞는 건강·보건환경체계 구축방안’ ▲강위원 여민동락공동체 대표의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지도자의 역할’ 특강에 이어, 현장벤치마킹도
충남도농업기술원은 11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아산시 송악면 평촌리 친환경 농업단지인 다라미 자운영마을에서 서울시민 8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착지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충남도와 서울시의 상생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현장교육을 강화해 달라는 참가자들의 요구에 따라 ▲귀농선배들의 귀농사례 ▲귀농 첫걸음의 마음가짐 등 사례중심의 교육
충남도농업기술원에 5월의 눈꽃 이팝나무 꽃이 만발해 인근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농촌체험과 힐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도농업기술원에는 100여 그루의 이팝나무가 길을 따라 만발해 한여름에 눈꽃을 보는 듯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팝나무 꽃은 5월 말까지 볼 수 있다.또한 농업기술원에는 농업홍보관과 농심체험관, 생활원예관 등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농산물 가격을 농업인과 소비자가 결정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유통모델 육성을 위해 ‘모바일 스마트 쇼핑몰’ 128개소 구축을 상반기 내 마무리할 예정이다.스마트 쇼핑몰은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최적화된 것으로, 농업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강우와 큰 일교차에 따른 벼 육묘관리 요령을 발표했다.어린모 육묘를 할 때는 지나치게 건조하면 생육장해를 받아 모가 고르지 못하고, 과습하면 모가 쓰러지거나 뿌리 엉킴이 불량해질 우려가 있다. 비닐못자리 안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면 고온피해가 우려되므로 양쪽 마구리와 중간을 열어 주거나 비닐을 일(一)자로 찢어 통풍이 잘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5월 2일부터 5일까지형형색색 갖가지 꽃과 다양한 체험거리 가득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를 5월 2일부터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농심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행사는 연산홍, 철쭉, 튜울립 등 형형색색의 갖가지 꽃으로 뒤덮인 농심테마파크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2일 ‘충청남도 종자위원회’를 열고 국내육성 품종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에 대해 품종보호권 유상사용 허가를 의결했다.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국화·백합·버섯 등 3개 품목 17개 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민간업체에 통상실시권를 통해 유상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농업기술원은 17개 신품종에 대해 품종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은 12일부터 오는 8월까지 10회에 걸쳐 식품가공창업농과 교육농장 운영자 등 35여명을 대상으로, ‘충남향토음식아카데미 스토리텔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1세기의 문화코드인 SNS를 활용한 충남농업의 이야기 전도사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 향토음식 등의 아이템들에 지역의 문화와 역사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8월까지 10회에 걸쳐 식품가공창업농과 교육농장 운영자 등 35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향토음식아카데미 스토리텔링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21세기의 문화코드인 SNS를 활용한 충남농업의 이야기 전도사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 향토음식 등의 아이템들에 지역의 문화와 역사 등을 담아 자신들만의 UCC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들의 농작업 재해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농작업 안전모델사업’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마을과 개인의 각종 진단결과를 기초로 안전의식, 근골격계 예방관리교육, 운동 프로그램 운영, 재활요법 시행 등을 실시하고, 농업인들의 농작업 편이성을 높이는 소규모 농작업 보조구를 지원했다.이번 교육에는 전문
충남도농업기술원은 11일 청양 고추문화마을에서 충남의 미래 농업을 이끌 4-H 회원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대학’을 개최했다.이번 ‘4-H대학’은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교육에서는 강한진 나음연구소 대표의 ‘농업·농촌에서의 4-H회의 의미와 역할,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염광연 사비팜 대표의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농업인·귀농대학 졸업과 입학식을 개최했다.안희정 도지사와 농업인, 귀농대학 졸업생, 입학생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대학 6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또 귀농대학에서는 83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최갑열(55·서산시 지곡면) 씨와 윤필(66·홍성군 홍성읍) 씨 등 2명이 도지
충남도청 신청사 개청식이 4일 열린다.‘21세기 환황해권 중심도시’인 내포신도시에 새롭게 자리 잡은 충남도청의 힘찬 출발을 전 국민에게 알린다는 목표이다.신청사 개청식은 ‘행복 충남 새로운 100년을 여는 날’을 슬로건으로, 도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 행사, 식후행사 등으로 나눠 진행하며, 도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상설 행사도
충남도농업기술원은 건강하고 병이 없는 딸기 자묘(子苗)를 생산하기 위해 4월 상순까지 모주를 정식해 런너(새로운 자묘가 나오는 줄기)를 촉진시킬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논산딸기시험장 관계자는 “모주 정식시기가 늦어지면 자묘의 발생시기가 늦어지기 때문에 촉성재배용으로 적합한 자묘의 수가 부족할 수 있다”며 “모주를 정식한 후에는 탄저병 예방을 위해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 소식을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해 지난 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모바일 홈페이지의 주요 콘텐츠는 기술원소개, 농업정보, 농업교육, 농업과 생활, 열린마당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핵심콘텐츠는 ▲직원안내, 영농상담, 3농혁신정보, 귀농귀촌, 향토음식, 친환경농업, 병해충정보 ▲농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로 개선하기 위해 40대 미만의 젊은 직원 10명을 선발, ‘농업기술원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지난 19일 출범식을 가졌다.농업기술원의 주니어보드 출범은 상의하달의 조직문화에서 탈피해 하부로부터의 변화를 꾀하면서, 젊은 직원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새로운 사업발굴로 수요자에게 한 걸음 더
충청남도는 지난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5개 시·군의 9개 마을대표와 시·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범도민적 확산을 위해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녹색생활실천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녹색생활실천마을 선정기준은 50세대 이상 300세대 이내의 농어촌마을 중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