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야생화 재배면적은 1998년 0.4ha에 불과하던 것이 자연 식생 복원에 대한 관심과 도시 공원화사업에 힘입어 2014년에는 10.5ha로 증가하였다. 일부에서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화보다 외국 도입 화훼류의 이용이 많아 재배 농가와 야생화 시장이 타격을 받고 있다.이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국내 야생화 시장의 활성화와 재배농가들의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대추재배 농업인의 병해충 진단과 방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추 병해충 리플릿“대추 병해충 지피지기”를 발간 한다고 밝혔다.최근 대추가 과일로 각광 받으며 대추 병해충 방제 기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나 그 동안 대추재배 농가는 병해충 관련 자료가 없어 오진단 및 농약 남용 등에 따른 피해를 입었었다.이번에 발간을 시
충청북도에서는 충북광역치매센터, 우암시니어클럽과 상호협력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기억지키미’ 시범사업을 금년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만60세이상의 고학력 건강한 어르신을 기억지키미로 선정, 치매고위험군(80세이상) 가정을 방문하여 1:1 인지재활 프로그램(종이접기, 단어기억, 치매예방체조 등)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현재 우암시니어클럽에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핵가족 시대를 맞아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춘 소형 미니수박에 대한 다양한 재배 시험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미니수박은 기존에 모양과 크기가 사과처럼 생겼다 하여 ‘애플수박’이라고 하였다가, 현재는 품종도 다양하고, 크기와 모양, 맛도 제각각이어서 일반적으로 ‘미니수박’으로 불리어 지고 있다. 우선 크기가 작고 깎아
초보 농업인들은 영농활동을 처음 시작하며 고가의 농업기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또한, 농업기계 운전을 어디서 배울 것인가? 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또한, 여러해 동안 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들도 새로운 기종과 다양한 농업기계가 새로 출시되어 조작법에 익숙해 지기까지는 여러날이 걸리게 된다. 특히 귀농인은 농업기계를 운전하고 수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마늘의 수확시기가 다소 빨라지고 장마가 일찍 시작되는 만큼, 마늘 수확을 서둘러 주고 수확 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지형 마늘 재배지인 중부지방은 금년 5월 중순 이후 이상 고온과 가뭄으로 잎마름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수확시기가 평년보다 약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금년도 작황은 파종기 이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10개시·도(세종시 포함, 광역시제외)를 대상으로 공모한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에 괴산군이 최종 선정돼, 총 80억원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농촌지역의 통합적인 발전을 위하여 6차 산업, 농공단지 등과 연계하여 지역산업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패키지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충청북도 5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6월21일부터 중부지방에 장마가 예보되고 있어 장마전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번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논밭 주변의 농수로를 정비하여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경사진 곳은 토양유실 방지 등을 위해 비닐 등을 덮어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벼농사의 경우 논 주위에 배수로, 논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4-H회 조직력 강화를 위해 6월15일(수)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4-H본부 회원, 영농4-H회원, 관계자 등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선․후배 4-H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충북4-H본부(본부장 성기남)와 충북4-H연합회(회장 연명석)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선배4-H회원과 영농4-H회원들과
충청북도는 13(월) 15시 국가X축 철도망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KTX오송역에서 오송역 탄생의 역사를 기록한 「고속철도 오송역 유치기념비 건립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前오송역유치위원을 비롯한 작고하신 위원들의 가족들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오송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날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충북 고추의 경쟁력 향상과 산업 발전을 꾀하고, 충북도내 고추재배 핵심농가 육성을 위해 지난 14일「명품 고추 생산기술」이라는 주제로 도 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충북고추연구회원과 충북고추산학협력단에서 활동하는 고추 재배농가, 또한 고추담당 연구 및 지도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도내 농식품업체 및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실에서 6월17일(금)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농식품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에는 농식품 특허기술의 실용화를 통한 농산물 판로 확대 및 가공업체의 소득 증대를 위한 것으로 충북도원에서 개발한 아로니아 가공품 개발 기술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발
충청북도는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이하여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도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정보를 제공하고, 아울러 구강건강에 도움이 되는 금연과 절주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충청북도와 청주시상당보건소가 참여(20여명)하여 도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불소도포 후 주의사항 및 어르신을 위한 틀니세척, 관리방법 등 구강건강에 대한 정확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복숭아 재배로 노지재배 대비 2개월 정도 조기 수확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가 있다며 인근농가에 좋은 사례가 된다고 소개했다.청주시 오송읍 한상열씨는 시설하우스를 이용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가로써 하우스 1,600평에‘대월’,‘홍도박’,‘천봉엑셀라’품종을 1월초 가온을 시작하여 2월15일 경 개화한
오는 9월2일부터 8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세계무예고수들이 모여 진검승부를 겨루게 될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D-100 성공 기원 행사'가 7일 13시부터 3시간동안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국민의 의지를 하나로 다지고, 대회 참여 열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이 최근 대추재배농가와 재배희망농가가 증가하고 있어 2일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대추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추재배 농업인들의 요구에 의한 특별교육으로 생대추 생산 등 재배기술과 주요 병해충방제, 종합토론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추재배 기술교육은 라기훈 전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대추전문지도사가 재배환
사과 재배에 있어 사과나무를 고사(시들어 말라죽음)시키는 자주날개무늬병은 방제하기 어려운 토양병 중에 하나로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 NaOCl)’을 활용하면 병을 방제하고 나무세력을 회복하는데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충북의 사과 주산지인 제천, 괴산 등에서 사과 자문우병이 해마다 문제가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집중 연구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콩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에 병이 없는 건강한 종자를 파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파종적기는 조생콩은 6월 하순, 중만생콩과 중만생특수콩(검정콩)은 6월 상중순, 나물콩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 파종해야 한다.콩은 넓은 파종시기를 갖는 특성이 있어 다른 작물의 전작 또는 후작물로 재배할 수 있어 경지이용도와 농가소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5월31일 농업기술원 소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CEO 100명 키우기」과정 한우반 입학식을 개최하고 금년도 12월까지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년도에는 사과반, 한우반 2개 과정이 개설되어 현재 사과반이 운영되고 있다. 한우반은 충북인근 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하여 입학식이 연기된 바 있다. 한우반 과정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