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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적성 외국품종과 대등…수입감자 대체 기대일 년에 두 번 재배할 수 있는 생감자칩용 감자가 개발돼 수입에 의존하던 가공용 감자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칩 가공용 감자는 미국에서 1995년 민간업체가 도입한 ‘대서’라는 품종이 있지만, 80~90일에 달하는 긴 휴면기간으로 인해 가을에 감자를 생산할 수 없어 해마다 12월
농축산업
송재선 기자
2013.07.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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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물 내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공기 정화식물과 청정기를 결합한 벽면녹화 시스템인 ‘바이오 월(Bio wall)’이 농촌진흥청에 의해 개발됐다. ‘바이오 월’은 식물 잎에 의한 휘발성물질 흡수와 특수 정화 배양토 흡착 등으로 공기 정화 기능까지 갖춘 식물 공기청정기 시스템으로, 실내 벽면녹화 중에서 공기를 순환해 뿌리부분 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도
농축산업
송재선 기자
2013.07.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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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소규모 가공사업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의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해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규모 창업농업인 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12일 통계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자가 농산물이나 농촌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분야의 제조업과 농가맛집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
농축산업
농촌여성신문
2013.07.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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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인데도 전과 달리 아열대성 폭우와 폭염이 기승을 부려 한반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사람도 사람이지만 이런 기상상황에서 제일 우려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농작물 피해다.기상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1912~2008년) 국내 6대도시 평균기온이 1.7℃ 올라가고, 여름이 15일가량 늘어나면서 강수량이 19%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겨
사설
농촌여성신문
2013.07.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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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농촌마을들이 도시민들의 여름철 휴가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농촌지역이 새로운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이처럼 농촌마을이 도시민들의 주목을 받는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은 우리 국민들, 특히 도시민들의 여행문화에 대한 의식이 바뀌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과거 여행 하면 무조건 해외여행을 선호하던 것에서 우리 것들에 대한 성찰과 향유(享有)로 눈을
사설
농촌여성신문
2013.07.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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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와 도 17곳중 9곳이 재정위기상태에 놓여있다고 한다.그중 인천은 부채규모 12조9,900억원으로 예산대비 부채비율 82.9%에 이른다고 한다. 세종시는 부채 2,834억원 부채비율 71.6%, 경기도는 부채 15조 8,278억원에 부채비율 71.0%라고 한다.전국 244개 광역·도·시·군지방자치단체의 직접부채와 공기업부채, 민자(民資)사업부채가 총
돋보기/졸보기
채희걸
2013.07.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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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정부가 들어선 1993년, 신농정 구현이라는 미명하에 도입한 것이 네덜란드식 첨단유리온실사업이다. 당시 농업인들은 반영구적인 자동화 시스템에 정부 보조 70%, 자부담 30%라는 달콤한 유혹(?)에 말려들어 앞다퉈가며 보조를 받아 유리온실을 지었다. 그러나 첨단, 반영구… 운운은 ‘빛 좋은 개살구’꼴의 허상이었다. 당시 뿌듯한 ‘선민의
기자수첩
박광희 기자
2013.07.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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