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는다. 상처가 깊어지면 우리의 삶은 황폐해지고 파괴된다.따라서 스며드는 상처는 오래 두지 말고 상처가 왜 생겼는지 잘 들여다보고 빨리 덜어내는 치유에 힘써야 한다. 고등학교 교사와 학원 강사를 거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경험에서 체득한 상처의 본질과 치유사례를 간추린 책 3권을 펴낸 김세라 작가를 만
남부지방산림청 제20대 양산국유림관리소장에 여성으로는 최초로 김점복(사진) 소장이 부임했다.지난 1일자로 취임한 김점복 소장은 경남 진주출신으로 경상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산림청에서 목재산업, 국제협력담당 등 산림행정 분야업무를 두루 거친 임업전문가다.현재 산림청의 일반직 남녀 비율을 살펴보면 여성이 22%이며, 그 중 4·5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 김봉섭▲강원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최경희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박병준(2019년 1월1일자)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농촌복지여성과장 기술서기관 이연숙
대만은 지난 3년간 탈원전정책을 추진해왔다. 탈원전 결과, 전기료인상과 공기질 악화, 정전 발생에 대한 국민 불만이 커지자 대만정부는 국민투표를 실시해 탈원전법안 폐기를 결정하고 원전 재가동에 나서고 있다. 대만의 원전복귀가 우리나라에게 시사하는 바도 커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주한규 교수를 만나 원자력발전 관련 여러 얘기를 들어봤다
▲총무부장 성상제 ▲산림경영부장 정남훈▲기획조정실 기획팀장 이호출 ▲자금운용부 운용기획팀장 정미경▲기획조정실장 박영선 ▲회원지원부장 이달우 ▲문화홍보실장 조성미 ▲상호금융수신부장 홍성조 ▲상호금융여신부장 석종철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배정영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임성훈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용성 ▲산림버섯연구센터장 민도홍(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가에서 ‘죽기 전에 내 책 쓰기’라는 다소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제목의 책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책 쓰기 가이드북인 이 책을 써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김도운 작가를 만났다. 책을 왜 써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무엇을 써야 하는지를 김 작가를 만나 책 출간에 얽힌 얘기를 들어봤다. 영상매체 발달로 독서인구 급감 책 발간돼도 상
자생식물 저염발효…소금 넣지 않은 김치 개발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취약층 일자리도 창출 농림축산식품부가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경북 울진의 유한회사 ‘야생초’의 남우영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남우영 대표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년봉(개망초), 갈대 뿌리 등 자생식물을
우리 농촌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17년 기준 42.5%로 농업인력의 고령화가 심각하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의 벼농사 중심의 영농기반과취약한 농가소득을 타개할 농업혁신을 주도할 유능한 후계 영농인재를 농촌으로 영입하는데 특단의 노력이 요구된다.현대차그룹에서 퇴직해 빠르게 농촌에 정착해 주목을 받고 있는 귀농인 서경수씨(충북 음성)의 영농정착담을 통해
▲장관비서관 김영수▲농림축산식품부(美 Farmers Market) 변상문
▲상호금융 박학주 (前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여영현 (前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이중훈 (前 농협중앙회 비서실장)▲교육지원 박상국 (前 농협정보시스템 본부장) ▲이재식 (前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조영철 (前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전남지역본부 김석기 (前 농협중앙회 농협미래
“aT 화훼사업센터는 우리나라 전체 화훼류 유통의 기준 가격 설정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지난 8월 aT 화훼사업센터장으로 부임한 이문주 센터장은 화훼사업센터의 공적 부분에서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만큼 우리나라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구심적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각오다. 이문주 센터장으로 부터 내년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계획을 들었다. 이달의 꽃 선정으
국민소득 3만 불 달성의 기반이 됐던 자동차산업이 급속히 추락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현대, 기아차의 부진이 심각하다.현대자동차는 2008년 일본의 도요타자동차 아키오 사장이 대규모 리콜사태로 미국 의회청문회에 불려갈 당시, 도요타가 가졌던 시장을 상당부분 잠식하며 12조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 덕에 현대차는 글로벌 ‘빅
독서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출판사 설립 8년 만에 600여 종의 많은 책을 발간해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이 출판사 권선복 대표를 만나 매주 1.5종의 책을 발간해내는 놀라운 출판기록을 올리는 비결과 책 발간에 얽힌 얘기를 들어봤다. 하느님도 모르는 베스트셀러 만들기 신문 탐독, 방송·인터넷 검색하며 좋은 저자 모시려 일간지 광고
농업전문지 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 기여“전문언론 역할 발전은 국민행복 가져와”이만섭 본지 고문(본지 초대 대표이사)이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전문신문협회 창립 54주년 및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미디어산업 발전 공로로 문화포장을 수상했다.이만섭 고문은 41년간 한국농어민신문, 농업인신문, 농촌여성신문 등 농업분야 전문신문
우리는 지금 남북, 북미협상을 통해 민족의 숙원인 통일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주변 강대국들은 통일보다는 내심 분단이 지속되길 바라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강대국들은 국론분열을 조장해 지배의 힘을 늘리려 하는데 우리는 남남갈등을 자초하며 분열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더구나 요즘은 외환위기 이후 최대의 경기침체를 겪고 있다고들 말한다. 이에 지금의
지금까지 인류가 개발해 낸 여러 기술과 지능을 면밀하게 연결해 계속적인 심화(深化) 기계학습(Deep Learning)으로 인공지능을 창출해내는 빅데이터시대다.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행복을 찾는데 필요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빅데이터와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밸류매니지먼트그룹 박형준 대표를 만났다. 인공지능기술을 두려워하기보다 슬기롭게 다루는 지능적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정병석 ▴국립종자원 종사산업지원과장 안종락
컴퓨터와 빅데이터의 등장으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실력보다도 세상의 변화와 사물의 이치를 잘 살피는 안목을 지닌 사람이 비즈니스의 성공을 거둔다.좋은 안목을 갖추는 방법과 그를 바탕으로 탁월한 비즈니스를 이끄는 성공비화를 들어보기 위해 지난 10년 간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트렌드 연구가인 김용섭 소장을 만났다. 현대는 정보 홍수시대사물의
1899년 노량진과 제물포간 기차가 운행되면서 우리나라에 교통혁명이 일어났다. 기차 운행이 시작되면서 ‘우렁차게 토하는 기적소리에 남대문을 등지고 떠나 나가서 빨리 부는 바람의 형세 같으니 날개 가진 새라도 못 따르겠네~’라는 창가가 생길 정도로 사람들은 기차의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우리나라 철도는 개통 119년을 맞아 발전에 발전을 거쳐 하루에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