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정식시기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딸기묘의 꽃눈분화 검경을 지원하고 있다.일반적으로 딸기는 낮 길이가 짧아지고 밤기운이 쌀쌀해지는 9월 초에 정식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과실을 생산한다.국내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대부분이 일계성 품종으로 저온과 단일조건에서 꽃눈이 생성되는데, 꽃눈분화가 완료된 직후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육성 최초의 벼 신품종인 ‘조원’을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최근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경남은 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논에서 마늘, 양파 등 원예작물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이에 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 2015년 경남 작부 체계에 적합한 벼 품종 개발을 위한 신품종 연구에 돌입했다.일반적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31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농업‧농촌에 관한 연구와 기술‧정보의 공유로 경쟁력 있는 디지털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재민 경남농업기술원장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윤해진 본부장 등 양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지난 16일 ‘식물성 부재료를 포함하는 팽화과자 제조용 과립 및 이를 이용한 쌀 팽화과자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기술을 곤충가공전문 업체인 산청지리산산업곤충협동조합에 1년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전된 특허기술은 쌀을 주원료로 다양한 부재료를 동일한 형태와 물성으로 제조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고로쇠 수액을 이용한 전통주 제조방법’을 특허등록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특허 등록한 제조방법은 담금수를 일반 물 대신 경남지역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을 활용한 청주 제조에 관한 것으로 고로쇠 수액 청주의 총 유리 아미노산과 무기성분 함량은 일반 물로 제조한 청주 대비 각 5.8%, 34.6% 높았고, 관능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지난 2018년 출원한 ‘곤충의 효소가수분해물을 함유하는 항비만 조성물’에 관한 특허가 등록 완료됐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장수풍뎅이 유충에서 트립신을 포함하는 5종의 단백질 가수분해효소로 제조한 저분자 단백질 추출물로서, 지방전구세포인 3T3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비만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밝혀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시군별 가공센터 현장 문제점을 해결하고 전문성 향상을 통한 운영성과를 높이기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맞춤형 현장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에는 부지매입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관련 사항, 정확한 가공장비 사용방법 숙지, 생산제품유형별 제조 공정, 생산제품에 대한 안전과 품질인증을 위한 HACCP 인증 절차 등 각종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서도 지난해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3연패에 성공했다. 원예작물 신품종 육성과 재배기술 개발을 주도해온 연구개발국은 품종개발에 성공한 딸기 금실이 미국에 종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장미와 국화 등 화훼농가 소득 증대에도 성과를 냈다. 또한 주곡작물의 안정생산과 생력화기술 개발로 경영비 절감을 이뤄냈고, 올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서울대학교 BK21 농림생물자원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하 서울대학교 BK21 사업단)과 20일 약용자원연구소(함양군 안의면 소재)에서 약용식물 개발 및 그린바이오산업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재민 경남농업기술원장과 양태진 서울대학교 BK21 사업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해
경상남도는 가축분뇨 자원화의 효율화와 축산악취 우려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가축분뇨처리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2개 분야 11개 사업에 273억 원을 투입한다.국비사업으로 ▲지역단위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한 퇴액비 살포비 지원 ▲가축분뇨 체계적 관리 ·처리를 위한 공동처리장 개보수 지원 ▲가축분뇨처리시설 지원농가 사후관리 및 컨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마늘 생장점 배양 무병종구 생산 후 재배농가 보급을 통해 경남지역 마늘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올해 경남 지역의 마늘 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각각 5732ha, 8만 609톤으로서 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마늘은 대부분의 품종이 종구를 이용한 영양번식을 하는데, 마늘 재배 농가가 종구 구입을 위해 소요하는 비용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무더위와 국지성 호우로 인한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농작물 병해충 발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돼 도내 시설채소, 과수 등 병해충 분석 의뢰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요 다 발생 식물병에 대한 신속한 진단을 통해 민원해결 신뢰도 증대와 현장 기술지원 강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진단키트를 18개 시·군에 배부 완료했다고 밝혔다.금번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도내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샤인머스켓’ 포도의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온기 과원 관리 및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수확기준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여름은 포도송이가 본격적으로 성숙하는 시기로 새 가지의 생장이 멈추고 과일로 동화양분이 집중된다. 이 시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포도알이 변색되거나 수축하는 축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청년 농업인의 성공모델을 구축해 영농 조기정착 및 농촌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2022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2022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한 신기술과 청년농업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농업의 고부가가치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최근 연일 무더위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농작업 시 농업인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인 건강과 안전관리 실천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통상 33℃ 이상의 불볕 더위가 계속되는 현상인 폭염은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 일사병, 열경련, 열실신 등의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폭염특보 시 가장 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 약용자원연구소가 백도라지, 더덕 등 주요 약용작물 재배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에 걸쳐 백도라지, 더덕, 하수오 등 우량종묘 652만 주와 둥굴레, 맥문동 등 우량종근 315kg을 생산해 도내 농가에 보급했다. 보급한 양을 식재면적으로 환산하면 대략 42ha에 이른다.도라지는 꽃의 색에 따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7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46.8% 증가(291.1mm → 427.3mm)하는 반면 일조량은 21.9% 감소(174.7hr → 136.5hr)하는 등 단감나무가 각종 병해로부터 취약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철저한 과원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단감 탄저병은 6월 이후 기온이 15℃ 이상이고 비가 오면 감염돼 6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병재배용 목이버섯의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는 ‘적합 배지’를 개발하는 중에 있다고 밝혔다. 목이(木耳) 버섯은 귀 모양을 닮아 붙여진 명칭으로 항암, 심혈관 질환, 항콜레스테롤,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능이 높아 기능성 버섯으로 국내외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현재 국내 목이버섯은 주로 건조된 형
경남 산청군의 귀농귀촌 인구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 535명이 전입, 지난해 동기 380명 대비 4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산청군의 귀농귀촌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3년 6개월 간 1361세대, 2132명이 귀농귀촌했다. 2018년 274세대 379명, 2019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경남도 지역특산품인 단감(감잎차 및 과즙)을 활용한 발효음료(콤부차)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콤부차는 홍차 또는 녹차에 설탕을 넣고 효모와 아세트산 박테리아,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음료이다. 몸에 축적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