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행복한 농촌살이를 해나가고 있는 투잡 농촌여성들. 본업인 농업과 함께 나만의 개성을 발휘한 부업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투잡’ 농촌여성을 만나 다양한 부업의 세계를 소개한다. 결혼 이주해 한국문화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통역안내사 자격까지 취득한 만능인재농경문화와 함께 성장2011년 중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1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 선발에 청주시 낭성면 청토청꿀의 김대립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선발된 전국 4인의 명인 중 1명인 충북 청주의 김대립 대표는 축산분야 ‘토종벌’ 낭충봉아부패병 감염 차단 기술 개발과 개량 그리고 사육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립해 토종벌 종 보존 활동 공로를 인정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작물 수확을 앞둔 요즘 가을 들녘 곳곳에 예초기 제초작업이 빈번해짐에 따라 안전한 사용법과 올바른 점검방법을 알리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예초기 사고는 회전 칼날이 돌이나 기타 이물질에 부딪혀 작업자 또는 주변사람의 신체에 상해를 일으켜 발생하는 사고이며, 잡초 제거를 위해 사용되는 예초기의 빠르게 회
주문전화만 기다리기에 코로나19 현실 막막유통채널 광고 횡포에 농업인 어려움 가중농업인, 온라인교육에 주경야독“요즘은 온라인마케팅교육 꼭 받아야 돼요. 배워서 농업에 접목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충북 보은에서 39470㎡(12000평) 농지에 대추를 재배하는 김수향 대표는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유튜브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다. “유튜브 썸네일 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제17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에서 청주시 마행덕씨가 접시정원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경진으로 진행됐으며, 작품성 ‧ 창의성 ‧ 실용성 등 평가기준에 의한 심의를 거쳐 결과가 발표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국산 수수의 빠른 보급과 재배 확대를 위해 도 육성 수수 신품종 ‘청풍찰’의 통상실시권 계약을 지난 16일 소백산영농조합법인 등 3업체에 체결했다.이번에 계약이 체결된 청풍찰수수는 혼반용과 가공용으로 찰기가 강하고 수량도 기존 찰수수보다 48%가 증가된 357kg/10a로 국내 최 다수성 품종이다. 또한, 키가 작고 직립형 품종으로 기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김치의 세계화를 추구하기 위해 맛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한 유산균 종균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유산균은 충북대학교 한남수 교수와 2년간의 공동연구에 의한 결과물로 ‘락토바실러스 퍼멘텀’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름’을 최종 선발해 특허를 출원했다.인체의 면역과 장 기능 개선 등에 좋은 영향을 미치
대추는 예로부터 관혼상제의 예례 뿐만 아니라 음식의 부재료로 많이 쓰여 집집마다 마당에 한 두 그루씩 소박하게 키우던 과수였다. 전국에서 유일한 대추전문연구기관인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대추호두연구소에서 대추 생육을 연구하는 박희순 농업연구사는 ‘유박처리에 따른 대추 생육과 토양 세균 군집의 변화’ 논문을 통해 지난 8월18일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존 대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사진 왼쪽)은 농업·농촌에 관한 연구와 기술정보공유로 경쟁력 있는 디지털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8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 오른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연구개발과 보급 협력 등 디지털농업을 촉진시키고, 치유농업 활성화와 청년농업인 육성에 상생협력을
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행복한 농촌살이를 해나가고 있는 투잡 농촌여성들. 본업인 농업과 함께 나만의 개성을 발휘한 부업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투잡’ 농촌여성을 만나 다양한 부업의 세계를 소개한다. 마음속 이야기 교감하며 학교밖 청소년 심리치료“농촌여성, 자격증 활용해 나만의 데이터 쌓아야”농장에서 청소년 심리상담 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와인연구소는 와인 소비 촉진을 위해 와인과 유가공제품인 치즈를 접목한 와인 치즈 제조기술을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와인 치즈는 와인의 색감이 치즈에 녹아들어 시각적 기호성과 기능성까지 더해진 가공제품이다. 손쉽게 제조가 가능하고, 치즈가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은 장점이 있어 와이너리 농가들의 체험 프로그램에 활용성이 높을 것으
농림축산식품부 ‘제5차(2021~2025)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계획’ 4대 전략과제의 내용에는 지자체 여성농업인 전담부서의 설치·확대 계획이 담겨있다. 이번 호에서는 충북도 농업정책과에서 여성농업인업무를 전담하는 박희제 주무관을 통해 농촌자원을 활용해 특화된 교육을 운영하는 괴산 송면어린이집 사례를 알아봤다. 농촌자원
충북 음성은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수원을 바탕으로 예로부터 양질의 농·특산물을 다양하게 생산한다. 다올찬수박, 다올찬쌀, 햇사레복숭아, 청결고추 등 전국적 지명도를 가진 농·특산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청정농업과 첨단시설을 바탕으로 음성 명품작물을 생산하는 과학영농 기술을 보급하고, 고소득 농업군으로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순찬 소장을 만나봤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자체 육성한 난 2품종 ‘리틀핑크’와 ‘화이트핑크레이디’를 전문생산 업체 통상 실시로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되는 서양란 계통의 ‘리틀핑크’는 화색이 분홍색으로 향기가 있으며, 초장은 7cm로 키가 작은편이다. 꽃이 피는 시기는 2월 하순이며 지속 기간은 30일 내외로 길게 유지되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팥을 첨가한 메주로 팥고추장 제조 특허기술을 2019년 이전받은 ‘송영희전통담금’과‘옥샘정’ 사업장이 고추 소비촉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팥메주 고추장 제조방법은 농촌진흥청과 공동 연구에 의해 개발된 기술로 고서인 ‘증보산림경제’에 기록된 팥고추장을 재현한 것이다. 제조방법은 팥의 함량을 최적화해 기능성이 우수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대추호두연구소에서 대추를 연구주제로 한 박사 학위자를 처음 배출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인 박희순 농업연구사는 ‘유박 처리에 따른 대추(Zizyphus jujuba Mill.) 생육 및 토양 세균 군집의 변화’라는 논문 제목으로 지난 18일 충북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박 연구사는 2007년도에 공직에 첫발을 내딛
충북 보은군은 신라 천년고찰 법주사와 속리산국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명품 대추의 고장이다. 30여 년간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홍은표 소장을 만났다.대추도 과일… 실증시험포서 명품대추 가치 높여영농지원단 운영으로 여성 삶의 질 향상 꾀해 -보은의 명품 대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멸종위기에 이른 희귀식물의 복원을 통해 새로운 화훼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리나라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2011년 221종~2021년 267종으로 증가된 상황이다. 이중 멸종위기 야생식물은 2021년 현재 88종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에는 광릉요강꽃 등 11종이, 멸종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업인들에게 디지털 생활은 반드시 정복해야할 과제가 되고 있다. 일상화된 비대면 언택트 생활에 따라 라이브 커머스나 유튜브, 블로그 등 SNS를 통한 비대면 판로와 농장 홍보에 농촌여성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SNS 마케팅을 통해 앞서가는 여성농업인을 만나 SNS 활용법과 소통 노하우를 나누고자 한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여름철 참깨 수확기를 맞아 수확량은 늘리고 손실률은 줄일 수 있도록 참깨 기계수확 최적시기를 설정했다고 밝혔다.참깨는 수확기에 접어들면 껍질인 ‘꼬투리’가 벌어지면서 자연적 또는 인위적 충격에 의해 종자가 떨어지게 된다. 이 시기에 수확을 하면 수량이 줄고 기계로 수확 할 경우 더욱 큰 손실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계